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기소 기각, 유족 측 “그가 살해한 사실은 변함없다” 반발[해외이슈](종합)
6,462 10
2024.07.14 09:28
6,462 1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들고 있던 소품용 권총에서 실탄이 격발돼 촬영감독 헤리나 허친스가 숨진 사건과 관련, 볼드윈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 기소가 12일(현지시간) 기각됐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13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 뉴멕시코 지방법원 메리 말로우 소머 판사는 이날 검사의 증거 은폐를 주장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사건을 기각했다.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알렉 볼드윈/게티이미지코리아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알렉 볼드윈/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저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제 가족에 대한 여러분의 친절에 정말 고맙다”고 했다.


유족 측 변호인은 판사의 결정이 "어떤 식으로도, 어떤 형태로도 볼드윈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뉴멕시코의 민사 법정에서 계속 싸울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알렉 볼드윈이 '러스트' 촬영장에서 헤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을 살해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714092407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98 08.21 47,3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3,8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7,5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4,9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60,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81,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06,8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5,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93,8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5,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42,3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8,6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72 기사/뉴스 삼성, 스마트폰 1위 지켜 2분기 세계 점유율 19% 3 01:21 889
305471 기사/뉴스 "역시 삼성"…스마트폰 점유율 국내외 모두 '1등' 5 01:17 719
305470 기사/뉴스 '파친코2' 애플tv+ 93개국 top10차트인 한.일등 11개국1위 2 01:12 786
305469 기사/뉴스 “너무 촌스럽다” 이러면 차라리 삼성 산다…신상 아이폰에 ‘경악’ 38 01:07 4,102
305468 기사/뉴스 오정태 아내 "시모가 출연료까지 간섭, 액수 묻고 남편 위해 써야 한다고 잔소리" 11 00:18 4,989
305467 기사/뉴스 빚내서 디즈니랜드 가는 부모들…"일주일 천만원 들어도 후회없어" 160 00:16 26,100
305466 기사/뉴스 아빠라더니 오빠 서울시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 의혹 7 00:14 4,414
305465 기사/뉴스 ‘1만 4000원 영화 티켓’ 누가 얼마나 가져가나 [미드나잇 이슈] 4 00:13 1,618
305464 기사/뉴스 日 총리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해야" 16 08.24 1,151
305463 기사/뉴스 서울 3위 도약 이끈 린가드 "우승 충분히 가능…팀 문화 달라져" 4 08.24 1,581
305462 기사/뉴스 100일도 못 키우던 대문어를 200일 넘게 양식 성공한 동해 대문어 양식 '초읽기' 7 08.24 2,197
305461 기사/뉴스 연합뉴스 대주주 이사진 확정...이사장은 MB 언론특보 김영만 유력 7 08.24 1,125
305460 기사/뉴스 쯔양 괴롭히던 구제역, 이번엔 나나로부터도 피소 가능성, 법적대응 예고 10 08.24 4,316
305459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비난성 게시물 잇따라…경찰 내사 착수 12 08.24 2,957
305458 기사/뉴스 [추적60분] 한 끼 식대 2700원 혹은 0원... ‘밥심’은 옛말? 사라진 노동자의 식탁 3 08.24 1,316
305457 기사/뉴스 세계에서 세 번째 성공사례 동해바다 문어 양식 '초읽기' 4 08.24 1,568
305456 기사/뉴스 지수 '학폭 의혹' 4년만 컴백 시동 "폭로자 오해 풀었다..공연하고파"[종합] 13 08.24 4,153
305455 기사/뉴스 민경훈 "PD 출신 예비신부, 오마이걸 아린 닮아"... 동료 스태프들도 인정('아형') 4 08.24 3,840
305454 기사/뉴스 '메가 자이언츠포 폭발' 롯데, 홈런 4방 '쾅쾅쾅쾅' 삼성 11-3 대파…5강 희망 살렸다 [대구:스코어] 5 08.24 1,124
305453 기사/뉴스 [속보] “치료 후 염증에 불만” 치과 폭발물 방화 70대 구속 10 08.24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