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기소 기각, 유족 측 “그가 살해한 사실은 변함없다” 반발[해외이슈](종합)
6,275 10
2024.07.14 09:28
6,275 1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들고 있던 소품용 권총에서 실탄이 격발돼 촬영감독 헤리나 허친스가 숨진 사건과 관련, 볼드윈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 기소가 12일(현지시간) 기각됐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13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 뉴멕시코 지방법원 메리 말로우 소머 판사는 이날 검사의 증거 은폐를 주장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사건을 기각했다.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알렉 볼드윈/게티이미지코리아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알렉 볼드윈/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저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제 가족에 대한 여러분의 친절에 정말 고맙다”고 했다.


유족 측 변호인은 판사의 결정이 "어떤 식으로도, 어떤 형태로도 볼드윈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뉴멕시코의 민사 법정에서 계속 싸울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알렉 볼드윈이 '러스트' 촬영장에서 헤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을 살해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714092407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561 08.21 16,1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33,6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89,20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45,0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90,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90,3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35,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5,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9,3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0,3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8,2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35 기사/뉴스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6 02:32 1,485
306534 기사/뉴스 빅뱅 지우기…탑, 18주년 축하 팬 차단 왜? 26 01:46 2,946
306533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베일 벗었다…'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미야오 '확정' [엑's 이슈] 10 00:25 2,893
306532 기사/뉴스 '교제살인' 의대생 피해자 부친..."영구히 사회 밖으로" 호소 7 00:23 2,012
306531 기사/뉴스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41 00:17 6,033
306530 기사/뉴스 손담비 "13년 전 ♥이규혁과 비밀연애…재회 5일 만에 결혼 결심" [아빠하고 나하고](종합) 38 00:13 6,713
306529 기사/뉴스 '50홈런 페이스' 오타니, 40-40 넘어 '팀 신기록 쏜다' 3 00:12 937
306528 기사/뉴스 '음주사고' 슈가, 22일 경찰 출석.."포토라인 안 선다" [종합] 22 00:10 3,218
306527 기사/뉴스 ‘유퀴즈’ 박혜정, 결승전서 6초 남기고 급히 경기장 들어간 이유 13 00:09 4,887
306526 기사/뉴스 풍자 “무속인 내게 자궁 안 좋다고, 없다고 하니 뗐냐더라”(라디오스타) 20 00:08 9,002
306525 기사/뉴스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 열애설 난 후 진짜 만나자고 하더라" ('라스') 6 00:06 5,781
306524 기사/뉴스 공용 공간을 '내 집으로' 얌체 확장 공사한 주민, 알고보니… 41 00:00 6,157
306523 기사/뉴스 화성 미용실서 술 함께 마시던 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6 08.21 2,702
306522 기사/뉴스 “병원과 의사 부족해” 만삭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 9 08.21 2,391
306521 기사/뉴스 빙그레 회장 장남,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34 08.21 4,053
306520 기사/뉴스 선풍기서 발화 추정…강남 타워팰리스 화재, 주민 40명 대피 7 08.21 3,693
306519 기사/뉴스 이렇게나 많이 갔다고?…올해 일본 찾은 한국인 520만명, 외국인 방문자 1위 35 08.21 1,971
306518 기사/뉴스 인권위, 尹 '건폭' 발언 "과도하다"는데, 고용부는 "문제 없다" 1 08.21 1,090
306517 기사/뉴스 [KBO] '19세 김택연' 가는 길이 역사! 고졸 신인 최다 SV 타이기록 위업 5 08.21 1,015
306516 기사/뉴스 BTS 슈가 때문에 분임장 특별휴가 중단?…병무청 “검토 안했다” 21 08.21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