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새장에 가두고 밀가루방에 눕히고…美 사교클럽의 잔혹한 신고식 (사진 주의)
15,527 18
2024.07.14 06:43
15,527 18

미국 대통령 주재 컨퍼런스 개최 장소로 유명한 현지의 한 사립 종합대학교 학생들이 남학생 사교 클럽에 가입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고문에 버금가는 수준의 잔혹한 행동을 일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호프스트라 크로니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주 헴스테드에 있는 호프스트라 종합대학교에서 사교 클럽에 가입하려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문과 맞먹는 수준의 신고식을 치르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격분케 했다.


문제의 클럽은 ‘시그마 파이(Sigma Pi)’다. 미국 인디애나주 빈세네스 대학교에서 1897년에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클럽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에 124개 지부를 보유한 비교적 큰 사교클럽이다.


논란을 일으킨 사진은 세 장이다.


첫 번째 사진은 새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웅크리고 들어간 남학생이 담겼고, 두 번째 사진에는 눈을 가린 채 상반신에 붉은 뭔가가 뿌려진 학생을 보여준다. 세 번째는 흰 가루로 뒤덮인 방에 드러누운 남학생들이 담겼다.




시그마 파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던 한 학생 증언에 따르면 남학생 몸에 뿌려진 붉은 물질은 ‘칠리소스’며, 세 번째 사진의 희뿌연 가루는 밀가루다. 클럽에 가입하려는 남학생들에게 모질게 가해진 고문이다.


이 학생은 두 번째 사진은 ‘지옥의 밤(Hell Night)’을 담아낸 거라고 밝혔다.


이 클럽은 학생들이 토할 때까지 우유를 계속 마시게 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https://m.segye.com/view/20161208001308



cleGvT
cYjfIm
idfDSl


16년도 기사임 아래 사교클럽 글있길래 가져온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25 09.08 34,5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0,6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1,8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4,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0,1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7,5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5,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41 기사/뉴스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여성 2명 영장 기각 8 23:52 796
308340 기사/뉴스 [단독] 명상 수업 해준다면서…'구독자 60만'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6 23:40 2,207
308339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 38 23:21 7,854
308338 기사/뉴스 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14 22:59 2,873
308337 기사/뉴스 전국시도지사 “청년 결혼·육아 문화 조성” 187 22:52 7,663
308336 기사/뉴스 [단독] '64세' 최화정, 블핑 로제 자리 꿰찼다…설화수 앰버서더 발탁 403 22:49 33,214
308335 기사/뉴스 '부모 싸움' 속 뉴진스가 고민해야 할 것은? 36 22:32 1,576
308334 기사/뉴스 8월까지 매독 환자 1881명…전년 대비 352% 급증 24 22:29 2,287
308333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24 22:16 2,420
308332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4 21:48 1,822
308331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21:43 608
308330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21:39 714
308329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21:31 2,768
308328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21:30 1,055
308327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1 21:29 337
308326 기사/뉴스 초임교사 연봉…한국 3663만원, OECD는 4206만원 21 21:28 1,244
308325 기사/뉴스 "모든 지원 끊을거야"…혼주석에 친모 앉히려는 아들에 새 엄마 발끈 18 21:25 3,082
308324 기사/뉴스 이영지 "쇼츠처럼 하이라이트만 남기는 삶, 마음 어지럽고 줏대 없어" 3 21:24 1,283
308323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소유자, 30만 원 충전 바우처 받는다 6 21:23 851
308322 기사/뉴스 “아이 엠 유어 파더”…‘다스 베이더’ 목소리 맡은 제임스 얼 존스 별세 3 21:22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