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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금 캐스팅하려면 방송국 기둥 뽑아야 하는 10년전 일본 심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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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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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양키스

 

한 불량 고교생이 수구에 열중하면서 근성과 우정, 연애, 감동의 스토리를 그리는 청춘 드라마 

2014년 7월 첫 방영으로 토요일 23시 심야 시간대에 당시 라이징 쟈니스 아이돌 주연+비슷한 나이대의 라이징 남배들 조연으로 나름 젊은층에서 화제됨

당시 10대후반-20대초반인 조연으로 나온 남배들이 일본에서 지금 다 한자리 차지하는 애들이 되어서 지금 저렇게 캐스팅하려면 방송국 기둥 뽑아야 한다는 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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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켄토 (29)  

저나이대 일본 탑 남배

관객동원력 있어야 하는 대작 영화 줄줄이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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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료 (30) 

저나이대 일본 탑 남배 

조연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대하드라마 주연으로 탑 자리매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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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타이시 (26) 

연기력으로 주연 조연 넘나들며 여러 매력 보여주고 있음 

채종협 나왔던 일드 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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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야 쇼타로 (31)

조연부터 차근차근 주연까지 올라온 배우 

올초에 개봉한 주연영화 대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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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25)

저나이대 일본 탑 여배 

지방돌이였을때 천년돌 사진이 유명해져 메이져로 올라온 케이스 

올해 NHK 아침드라마 주연 예정 

 

그리고 여기에 나온 나카가와 타이시와 하시모토 칸나는 현재 사귀는중ㅎㅎ

주연급 배우들과 1커플을 배출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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