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한인 명문대생, ‘사교클럽 신고식’ 후 강가서 숨진채 발견…무슨 일?
13,860 23
2024.07.14 03:38
13,860 23
aOlRGT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중 한 곳에 재학 중이던 한인 대학생이 실종 신고 하루 만에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교내 사교클럽 '신고식 괴롭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다.

12일 미국 ABC에 따르면 다트머스대학에 재학 중인 20세 장모씨가 실종된 지 하루 만인 지난 7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장씨는 지난 6일 코네티컷 강가 부두에서 열린 사교클럽 신고식에 참석한 후 모습이 보이지 않아 지인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실종 신고를 토대로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다트머스대학 근처 코네티컷 강 기슭에서 장씨 시신을 찾았다.

아직 사인은 불분명하지만 경찰은 사교클럽의 신고식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익명의 이메일 제보를 토대로 수사 중이다. 술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제보도 들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제보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신고식에서 마신 술과 관련된 일부의 증거가 있다"며 "‘신고식에서 일부 괴롭힘이 있었던 것 같다’는 제보도 받아 관련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트머스대학 측은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며, 문제가 된 사교클럽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S9wBM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524 08.05 77,52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44,1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80,6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37,4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9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93,0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59,4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26,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81,0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1 20.05.17 3,895,3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3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90,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42 기사/뉴스 독립운동단체 "광복절 기념식 불참…별도 행사 열 것" 16:02 14
305441 기사/뉴스 [단독]민간인 사찰 중 ‘폭행당했다’ 고소한 국정원 직원, 당시 영상에선 “죄송, 죄송…” 2 15:56 672
305440 기사/뉴스 빅뱅 출신 승리, 인니 '버닝썬 행사' 게스트 의혹에 "사실 무근" 4 15:50 1,037
305439 기사/뉴스 [속보]하이브·YG 등 '4대 연예기획사' 갑질에 과징금..."굿즈 환불 방해" 11 15:49 971
305438 기사/뉴스 엉망진창 된 '갤럭시 버즈 3 프로', 부랴부랴 신규 펌웨어 내놓았는데 개선은커녕 다른 문제까지 불거져! 3 15:45 761
305437 기사/뉴스 [단독] 명동황제 신상사 빈소 가보니 ‘오세훈’ 조기까지... 전국 조폭 총집결 39 15:44 2,884
305436 기사/뉴스 최근 다시 진행되고 있다는 망사용료 부과 법안 3 15:30 1,305
305435 기사/뉴스 속옷 팔아 10억 번 美 여성…"경제적 자유 이뤄" 32 15:00 4,952
305434 기사/뉴스 슈가, 'BTS 최초' 포토라인 장식? "훈장 반납해"VS"비난 가혹" 갑론을박 36 15:00 3,188
305433 기사/뉴스 이종찬 광복회장 "광복절 경축식 불참..일본 식민지배 정당화에 위기감" 33 14:17 2,591
305432 기사/뉴스 조아람 '닥터 차정숙' '빅토리' "모두 오디션으로 따낸 작품" [인터뷰M] 51 13:58 5,595
305431 기사/뉴스 "주주 눈에서 과즙 흐르네"…방시혁·과즙세연 LA 목격담에 개미들 '성토' 14 13:44 4,119
305430 기사/뉴스 '국민 첫사랑'에서 '상습 불륜녀'로 추락…청순 이미지 女배우 "사과하고 싶었다" 12 13:30 12,989
305429 기사/뉴스 KBO 탈삼진왕 출신,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1승 7패 ERA 5.49 트리플A 방출 통보 10 13:27 3,647
305428 기사/뉴스 김문수, 극단적 발언 쏟아낸 유튜버 활동으로 5억 원 매출 19 13:11 4,432
305427 기사/뉴스 베트남 경찰 "음주운전 벌금 가혹…10분의1로 낮추자" 3 13:07 2,031
305426 기사/뉴스 하이브·YG·SM·JYP, '팬심 악용' 굿즈 환불 방해하다 공정위 제재 24 13:04 2,364
305425 기사/뉴스 "이러다 올림픽 사라질 판"…전 세계 '역대급 추락' 포착됐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7 13:03 6,468
305424 기사/뉴스 '성별 논란' 육상 세메냐, 'XY 여성' 복싱 선수 논란에 "마음 아픈 일"[파리 2024] 11 12:35 2,209
305423 기사/뉴스 오세훈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시 100% 흑자" 400 12:29 26,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