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지난 11일 본인 채널에 일본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이비는 지인과 함께 맛집과 쇼핑몰 투어를 했다.
그 중 두 알이 핑크 상자에 앙증맞게 놓인 상품에 반색했다. 아이비는 "가격이 영 밉상이다. 두 알에 2만 원이 넘는다고"라면서도 "결국에 두 알짜리 한 번 사먹겠다. 맛 없기만 해봐 가만 안 둬"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다른 날 아이비는 "백화점에 산 체리인지 뭔지를 먹어보겠다. 맛 없기만 해봐, 가만 안 둬, 용서 안 해"라며 포장을 뜯었다.
외형에 만족스러워하던 아이비는 체리를 입에 넣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비는 해당 체리에 대해 "일반 체리다, 절대 사먹지 마"라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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