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손석희 방송 솔직히 안 밝아, PD수첩 제작진이던데 함정인가”(질문들)
7,491 7
2024.07.13 21:56
7,491 7
jGVROx




이날 백종원은 손석희와 만나 "당연히 긴장 되죠.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니까. 선생님 자주 안 뵈야 좋은 건데"라며 웃었다.


그는 '손석희의 질문들' 출연에 대해 고민했냐는 물음에는 "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그래서 좀 안 하려고 했다. 저 별로 안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하다보면 자꾸 자기 잘 났다고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자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백종원은 "다른 분이 부르면 부담 덜 하게 나오는데 손석희 선생님이랑 같이 있는 게 굉장히 밝은 건 아닌 거 같다. 물론 나쁜 표현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최근 일어난 특정 브랜드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열면서 "제작하신 PD님이 나중에 보니까 PD수첩 하셨더라. 그래서 함정에 빠진 기분이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왔다"라고 했다. 손석희는 "진행자는 뉴스룸 출신이다. 의자는 편한 걸 드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40713214212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509 08.05 72,1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37,9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68,6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26,8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81,7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67,7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42,2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9,5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73,8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8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3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82,7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79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2024] 메달 품질 지적에…파리조직위 "손상된 메달 모두 교체해줄 것" 11 01:10 2,068
305378 기사/뉴스 [올림픽] '서건우 구하고' 경고받은 오혜리 코치 "뒷일 생각 안 했다" 17 01:02 2,698
305377 기사/뉴스 리디아 고, 올림픽 ‘금·은·동 모두 가진’ 레전드로…파리 대회 금빛 정복 [파리2024] 17 00:59 2,663
305376 기사/뉴스 결국 'XY 염색체' 복서가 金 땄다…"난 여자, 다신 비난 없길" 45 00:52 3,221
305375 기사/뉴스 '비혼모' 사유리의 신념 "어떻게 보일까보다 어떻게 되고자 하는지가 중요" 2 00:40 727
305374 기사/뉴스 "덩치 작은 중1 아들, 곳곳에 시퍼런 멍"…복싱장 CCTV에 경악 10 00:31 1,965
305373 기사/뉴스 “들개 2마리, 풀쩍 뛰어올라 물었다”…아파트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60대 습격당해 6 00:27 1,578
305372 기사/뉴스 [속보] `돌풍` 해리스, 美 최대 라틴계 단체 지지 확보...트럼프에 5%p 앞서 12 00:09 2,069
305371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사고 3건 중 1건은 무면허…20대 이하 운전자 대부분 7 00:06 710
305370 기사/뉴스 북한, 또 쓰레기 풍선 띄워…경기 북부로 이동 가능성 4 00:05 767
305369 기사/뉴스 “팀장님” 대신 “혜진”으로 불러줘…‘예의 갖춘 반말’의 실험 (평어 사용 관련 기사!) 11 00:00 1,565
305368 기사/뉴스 이동휘, 미국서 ♥정호연 자랑…"내 여친='오겜' 주인공" (곽기사2)]종합] 10 08.10 3,606
305367 기사/뉴스 민원 폭주에 결국…서울지하철 3호선 의자 바꾸는 이유 20 08.10 5,157
305366 기사/뉴스 이스라엘, 난민 머물던 가자지구 학교 공격‥"최소 100명 이상 사망" 16 08.10 959
305365 기사/뉴스 BTS 슈가 혈중알코올농도 0.227%…가중처벌 수치 14 08.10 3,281
305364 기사/뉴스 '2인 1실에서 1인 1실로' 경험살린 변화로 선수 기 살린 유승민 탁구 회장[파리올림픽] 55 08.10 5,759
305363 기사/뉴스 ‘방시혁과 LA 목격’ 과즙세연 “뚱뚱한 남자 좋아” 이상형 재조명 322 08.10 50,392
305362 기사/뉴스 '우상혁 경쟁자' 탬베리, 높이뛰기 결승 앞두고 또 신장 통증[파리 2024] 26 08.10 5,800
305361 기사/뉴스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 80여바늘 꿰매..'죄 없다' 용서했다" ('가보자GO') 19 08.10 4,158
305360 기사/뉴스 "도쿄 때 신유빈은 귀엽고 깜찍한 스타였다. 파리에서 신유빈은 실력으로 증명했다." 10 08.10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