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문표절 논란’ 설민석 “오래 못 봬” 박명수 직설 멘트에 입 바짝(강연자들)[결정적장면]
4,995 0
2024.07.13 21:30
4,995 0
xuEwJu


이날 박명수는 설민석과 만나 "저랑 동갑으로 안다. 70년 개띠"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한문철에게 "누가 더 나이 들어보이냐"고 물었고, 한문철이 박명수를 가리키며 "조금 더 형 같다"고 하자 "블랙박스 부숴버릴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바로 농담이라며 사과했다.


이어 박명수는 설민석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강의를 준비했냐고 물으며 "오랫동안 못 뵙다가 나오셔서 궁금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에 "다들 쉬쉬하고 있는 걸…모두가 쉬쉬하지만 궁금한 이야기를"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설민석은 "어디에서도 하지 못한 최초를 열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역사 왜곡 논란과 함께,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의 표절 의혹까지 불거지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에 돌입했다. 당시 연세대는 대학원위원회를 소집해 그의 석사학위를 취소했다.


이후 1년 10개월 만인 2022년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로 방송에 복귀한 설민석은 이번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출연으로 약 4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됐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713053806663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94 09.09 27,8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7,1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5,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81,1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65,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8,7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2,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6718 이슈 다리 길이로 승부하는 판다 후이바오 1 16:10 52
2496717 기사/뉴스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1 16:09 53
2496716 이슈 이봉원 야구팀에 들어가서 행복한 수드래곤 3 16:09 136
2496715 기사/뉴스 “영탁 순위 올리려 3000만원 지급”… ‘음원 사재기’ 재판서 전 소속사 대표 인정 6 16:08 320
2496714 기사/뉴스 [단독] 오나라X신성록 ‘지옥에서 온 판사’ 힘 보탠다… 특별 출연 성사 16:07 84
249671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6:07 122
2496712 기사/뉴스 안세영 ‘작심발언’ 통했다…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페이백’에 “횡령 가능성” 16:07 109
2496711 기사/뉴스 부천대장 신도시∼홍대 잇는 광역철도 연장 추진 16:07 140
2496710 이슈 울나라 흑역사 레전드 오브 레전드 10 16:05 624
2496709 이슈 오늘 마트에서 “참깨 오일", "들깨 오일” 선물 세트를 파는 걸 봤다. 13 16:05 1,312
2496708 이슈 <삼순이는 그저 밀당 로맨스물이 아니다.> 내이름은 김삼순 왓챠 피디아 리뷰글 13 16:04 639
2496707 유머 이 작품을 썼을 때 작가의 심경을 적어라 1 16:03 467
2496706 이슈 엔믹스 해원&설윤&지우 W Korea 9월호 비하인드 포토 16:03 170
2496705 기사/뉴스 "8월 고지서 두려워"…역대급 폭염에 전기요금도 역대급? 4 16:02 337
2496704 기사/뉴스 “판매량 1위는 누구?” 8월 국산차 브랜드 판매 실적 공개, 결과가 예상 밖이네 16:02 257
2496703 이슈 방금 위버스에 아빠랑 나눈 카톡 올린 보넥도 명재현 3 16:02 508
2496702 기사/뉴스 [속보]법원, 티몬·위메프 ‘회생 개시’ 결정 10 16:00 1,134
2496701 기사/뉴스 "죄송했습니다"…돈 훔친 소년 안아준 스님, 27년만에 편지 받았다 3 15:59 388
2496700 이슈 의외로 러닝은 비싼 운동임 36 15:57 1,928
2496699 이슈 ‘내 이름은 김삼순’ 리마스터링으로 파묘돼 혼쭐나는 삼식이 현빈 [TV보고서] 48 15:57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