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문표절 논란’ 설민석 “오래 못 봬” 박명수 직설 멘트에 입 바짝(강연자들)[결정적장면]
3,425 0
2024.07.13 21:30
3,425 0
xuEwJu


이날 박명수는 설민석과 만나 "저랑 동갑으로 안다. 70년 개띠"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한문철에게 "누가 더 나이 들어보이냐"고 물었고, 한문철이 박명수를 가리키며 "조금 더 형 같다"고 하자 "블랙박스 부숴버릴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바로 농담이라며 사과했다.


이어 박명수는 설민석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강의를 준비했냐고 물으며 "오랫동안 못 뵙다가 나오셔서 궁금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에 "다들 쉬쉬하고 있는 걸…모두가 쉬쉬하지만 궁금한 이야기를"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설민석은 "어디에서도 하지 못한 최초를 열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역사 왜곡 논란과 함께,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의 표절 의혹까지 불거지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에 돌입했다. 당시 연세대는 대학원위원회를 소집해 그의 석사학위를 취소했다.


이후 1년 10개월 만인 2022년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로 방송에 복귀한 설민석은 이번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출연으로 약 4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됐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713053806663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373 00:10 14,4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30,1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64,2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15,6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75,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60,7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31,6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9,5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70,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79,8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9,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76,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43 기사/뉴스 日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8년 만에 내한공연 2 18:47 75
305342 기사/뉴스 NCT 127 '삐그덕', '음악중심' 출연없이 1위 18:47 32
305341 기사/뉴스 김새론 수준 만취였다…BTS 슈가 꼬꼬무 거짓말, 괘씸죄 추가요 [엑's 이슈] 14 18:11 1,202
305340 기사/뉴스 박수홍, 25㎏ 찐 ♥김다예 모습에 “지금이 제일 귀여워” 애틋 132 18:11 15,064
305339 기사/뉴스 전 세계 홀린 '아기상어'가 어쩌다…'초유의 사태' 맞았다 17 17:57 6,088
305338 기사/뉴스 [속보] "9.11 테러에 사우디 정부 개입 정황 드러나"…23년만에 수면 위로 236 17:13 30,063
305337 기사/뉴스 "엉뚱한 탑승구 간 브라질 승객들, 추락 비행기 놓쳐 생존" 21 16:55 6,742
305336 기사/뉴스 "숨은 공신"…사격에 조용히 200억 기부한 기업 정체 11 16:51 5,416
305335 기사/뉴스 영국, 교도소 포화상태에 수감자 수천 명 조기 출소 15 16:29 2,170
305334 기사/뉴스 '9세도 결혼허용' 움직임에 들끓는 이라크…여성계 반발 36 16:22 2,861
305333 기사/뉴스 유흥업소 손님이 호감 보이자…"가족이 아파요" 거짓말로 돈 뜯은 20대 16 15:58 3,061
305332 기사/뉴스 안세영 원하는 중국 "이제 22살…귀화 좋은 선택" [배드민턴] 166 15:45 26,786
305331 기사/뉴스 일본, 사흘 연속 규모 5 이상 지진 발생…커지는 ‘난카이 대지진’ 공포 5 15:41 2,686
305330 기사/뉴스 BTS슈가는 “몰랐다”는데…공단 조사선 “알고 있다” 100% 329 15:33 48,729
305329 기사/뉴스 에스티로더 다니다가 올림픽 나오려고 퇴사한 브레이킹 비걸 재미교포 서니 최 8 15:30 4,831
305328 기사/뉴스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15 15:26 3,096
305327 기사/뉴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 "윤석열, 일본 역사 세탁하기 위해 기시다가 찾은 완벽한 공범 450 15:20 18,052
305326 기사/뉴스 FT아일랜드, '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 단독 출연…레전드 밴드 입증 7 14:49 991
305325 기사/뉴스 ‘학생수 감소 직격탄’ 전주예술고, 내년 일반고로 전환 21 14:43 3,812
305324 기사/뉴스 방수현 “협회가 안세영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 572 14:34 4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