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혁은 과거 T.J 시절 무대를 회상하며 "그때 거의 올 립싱크였다"고 솔직하게 밝혀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랩이 너무 빨랐다. 그러다 보니까 틀릴 것 같으면 마이크로 입을 가렸다"고 덧붙혔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그래서 손을 입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장혁은 당시 립싱크를 숨기기 위해 시선을 돌리느라 손 동작도 현란했다고 밝혔다. T.J의 무대 영상을 다시 본 패널들은 "그러네. 입이 안보이네"라며 24년 전 T.J 무대의 비밀에 감탄했다.
강현명 기자
https://v.daum.net/v/20240713203734339
https://youtu.be/9y-2XiT7Mpc?si=xZsDLwQWXayF0d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