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놀토' 멤버들은 벌칙으로 T.J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T.J 특집에 게스트가 없는 줄 알고 오프닝을 하던 중, 진짜 T.J(장혁 분)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T.J로 섭외 받는 게 처음이어서 놀랐다"며 "처음에는 이게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제 진짜인 줄 알았냐"는 질문에 "계속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상황에 대한 것들을 말씀해주셨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현명 기자
https://v.daum.net/v/2024071320200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