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피부과 시술을 받은 얼굴을 자극적으로 캡처한 것에 대해 아쉬움 마음을 털어놨다.
7월 13일 ‘뜬뜬’ 채널에는 ‘초복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석진, 하하, 송지효가 출연했다.
최근 ‘런닝맨’에서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송지효는 “얘기하다가 움직이는 얼굴만 (자극적으로) 캡처해서 속상하기도 했다. 근데 맞는 얘기니까 인정도 했다. 근데 이제 점점 자리를 잡아 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얘기만 계속하는 거다. 나도 한번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다음번에는 계속 줄여나가자. 300샷으로 갔다가”라고 장난을 쳤고, 하하는 “샷이란 샷은 네가 다 찍어라. 오빠들 봐라 그림 다 그려준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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