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에 태풍 우려도 있는데 짧게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해 주시죠. 전에 보지 못한 불규칙한 태풍이 찾아올 거다, 이런 전망도 있더라고요.
◆김승배> 그렇습니다. 지금 북태평양고기압이 상당히 적도 부근에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하기 때문에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상당히 강하거든요. 그래서 아직은 올해 지금까지 태풍이 2개밖에 그쪽에 생기지 않았는데 저는 다음 주는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승배> 그렇습니다. 지금 북태평양고기압이 상당히 적도 부근에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하기 때문에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상당히 강하거든요. 그래서 아직은 올해 지금까지 태풍이 2개밖에 그쪽에 생기지 않았는데 저는 다음 주는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쪽 적도 부근의 바다를 보면 그런 열대 요란들이 이렇게 발달해 있는데 그게 태풍으로 발전할 텐데 작년에 태풍이 진로가 갈지자 형태로 갔는데 올해 만약 북태평양고기압이 강한 상태에서 태풍이 그 밑에 놓이게 되면 어떤 뚜렷한 지향류가 없기 때문에 갈지자 행보의 진보를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바닷물의 온도도 높고 그래서 한번 우리나라에 접근하면 역시 강한 태풍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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