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사들 모여 임현택 성토…"스스로 물러서야"·"탄핵 주장도"
4,279 4
2024.07.13 19:26
4,279 4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393?cds=news_edit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증원이라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존재감도 없고 어디에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 시도의사회장)

"의사들로부터도 임 회장의 대표성부터 자질, 역량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B 시도의사회장)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의사회 회장들이 JTBC에 한 말들입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 의협 회관에서 의협이 주관하는 정기 회의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온 임현택 회장을 향해 성토를 벌일 예정입니다.


임 회장이 대표로서 투쟁과 협상에 나서야 할 때 잠적해 있다고 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A 시도의사회장은 "의대 증원에 대해서 의협이 자취를 감췄다"며 "임 회장이 심각한 상황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일부 대형종합병원들이 오는 15일 이틀 뒤까지 정부의 방침에 따라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을 일괄 사직 처리하겠다고 나섰지만, 임 회장을 필두로 의협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서야 한다는 얘기도 나올 걸로 전망됩니다. A 회장은 "일부 탄핵을 해야 한다는 등 불평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며 "임 회장이 이 문제에 있어서 전면에서 빠지려고 한다면 비대위를 구성해서 투쟁과 협상의 전권을 이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B 회장은 "스스로 좀 물러났으면 하는 그런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470 08.05 58,323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9,4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13,0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42,4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05,79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54,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34,31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05,5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0,1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6,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7,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3,8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61,5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7668 이슈 비키니 입고 태닝한 펭수(후방ㅈㅇ) 3 19:16 438
2477667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헨리 "I LUV U" 19:16 23
2477666 이슈 역대 연예인 혈중알콜농도 압도적 1위 ㄷㄷㄷㄷㄷㄷ 2 19:16 744
2477665 이슈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제대로 잡도리한 해리스 후보 2 19:16 232
2477664 이슈 오늘 공지뜬 NCT DREAM 런쥔 건강상태 및 향후 일정 5 19:15 838
2477663 이슈 저번에 서민규 선수 성추행 당한 거 사실 아니라고 기사 떴나봐 11 19:15 1,000
2477662 유머 자기학교 대학원생이 마약 팔다가 걸렸다고 할 때 동문 반응.jpg 4 19:15 812
2477661 이슈 알고보니 김새론보다 술 더 마신채로 달렸던 방탄 슈가 10 19:14 1,214
2477660 이슈 영락없는 유학생 기숙사방 같은 20년전 보아가 공개했던 일본 숙소.JPG 3 19:13 648
2477659 이슈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 발표 이후 일본 상황 31 19:12 2,234
2477658 유머 기계체조 꿈나무 루이바오🐼 10 19:10 633
2477657 이슈 놀토에서 태미연(태연x미연)이 부른 To.X 라이브.x 15 19:10 323
2477656 이슈 신인돌 팔 때 재미 중 하나 19:10 504
2477655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다이아 "우우" 19:10 37
2477654 이슈 슈가는 술을 얼마나 마셨을까? 외퀴들이 취소 기준이 낮다며 비아냥거린 0.08은 어느 정도일까? 8 19:10 1,366
2477653 유머 20년 넘어 피겨스케이팅 파트너로 보낸 커플 30 19:09 2,319
2477652 유머 @: 하 실환가 원필이 국밥에 후추를 27번 넣음 영현이 아무것도 몰르고 옆에서 눈이 왤케 맵지..?ㅠ 이럼...twt 8 19:09 614
2477651 이슈 오혜리 코치 존멋 모먼트 7 19:08 719
2477650 이슈 방탄 역대 1위 등극 30 19:06 2,706
2477649 기사/뉴스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입건 사실 알려지자 “배후에 MHJ 있어” 음모론까지 21 19:0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