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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죽어야 끝나던 '강제 임신'…슬픈 엄마 개를 구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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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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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지는 좁은 뜬장에 다닥다닥 갇혀 임신·출산만 반복
한쪽 눈 없고, 피부병에 유선 종양에, 기형 발까지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등 동물보호단체 4곳서 66마리 구조
"펫숍 유리장 속 아기 강아지들이 태어난 곳, 엄마 강아지를 기억해주세요"

https://img.theqoo.net/KsLIlM
이런 뜬장에서 임신출산 반복하던 모견들 구조함


ㅊㅊ 머니투데이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7122016208524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3269

기자가 작성한 네이버 댓글


안녕하세요, 기사 작성한 남형도 기자입니다. 펫숍 강아지가 어디서 올까, 모르는 분들에게 어떻게 알려야 닿을까. 번식장이라 쓸까, 강아지 공장이라 쓸까. 늦은 밤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번식장에서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요. 과정이 가려진 채 진열된, 더 작고 더 어린 강아지들을 사는 이들이 있다면 번식장 학대는 끝나지 않습니다. 사는 대신, 포인핸드 등에서 유기 동물을 바라봐주세요. 구조한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등에 후원도 보태어주세요. 구조는 시작이고 치료비 등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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