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죽어야 끝나던 '강제 임신'…슬픈 엄마 개를 구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7,155 18
2024.07.13 18:26
7,155 18

발 빠지는 좁은 뜬장에 다닥다닥 갇혀 임신·출산만 반복
한쪽 눈 없고, 피부병에 유선 종양에, 기형 발까지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등 동물보호단체 4곳서 66마리 구조
"펫숍 유리장 속 아기 강아지들이 태어난 곳, 엄마 강아지를 기억해주세요"

https://img.theqoo.net/KsLIlM
이런 뜬장에서 임신출산 반복하던 모견들 구조함


ㅊㅊ 머니투데이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7122016208524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3269

기자가 작성한 네이버 댓글


안녕하세요, 기사 작성한 남형도 기자입니다. 펫숍 강아지가 어디서 올까, 모르는 분들에게 어떻게 알려야 닿을까. 번식장이라 쓸까, 강아지 공장이라 쓸까. 늦은 밤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번식장에서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요. 과정이 가려진 채 진열된, 더 작고 더 어린 강아지들을 사는 이들이 있다면 번식장 학대는 끝나지 않습니다. 사는 대신, 포인핸드 등에서 유기 동물을 바라봐주세요. 구조한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등에 후원도 보태어주세요. 구조는 시작이고 치료비 등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틸라 X 더쿠 EVENT ✨ ] 대체불가 애교살 치트키템 ‘트라이펙타 애교살 스틱’ 체험 이벤트! 472 08.08 22,886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3,65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08,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35,6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8,7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48,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27,61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96,7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06,4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0,6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5,1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2,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5,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44 기사/뉴스 최다니엘, MBN 한일 로맨스 ‘혼전연애’ MC 발탁 12:11 25
305143 기사/뉴스 [MLB] ‘62년 만의 우승’ 텍사스, 백악관에 드디어 입성 12:10 80
305142 기사/뉴스 머스크 가짜뉴스 리트윗-반민주당 콘텐츠 유포, 이러려고 X 인수했나 1 12:06 111
305141 기사/뉴스 [단독] '그놈' 때문에 잔잔한 바다에서 어부가 죽었다 3 12:06 1,056
305140 기사/뉴스 박명수 "박보검, 고맙다고 연락와…정말 잘 자랐다" 극찬 (라디오쇼)[종합] 3 11:59 279
305139 기사/뉴스 서방 장갑차 앞세운 우크라, 러 본토 '최대 규모' 급습 3 11:55 438
305138 기사/뉴스 박명수, '사격' 김예지에 거듭 감탄…"너무 멋있어, 배경 화면 해야 할 듯" (라디오쇼) 1 11:52 562
305137 기사/뉴스 '그가 기도하자, 주변에서 빛이 났다'..KBS 이승만 다큐 방영 '논란' 84 11:47 1,515
305136 기사/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 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 해”…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규모(종합) 1 11:47 489
305135 기사/뉴스 '미다스의 손' 방시혁, BJ 과즙세연까지 띄웠다 [MD이슈] 293 11:41 17,993
305134 기사/뉴스 사격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했다 회복…"긴장·피로감 원인"(상보) 8 11:40 2,465
305133 기사/뉴스 뉴저지 한인 여성, 경찰 총격에 사망…“물통 들고 있었을뿐” 23 11:38 2,757
305132 기사/뉴스 [SC이슈] "얼굴천재 4인방"..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핀란드 셋방살이'에 해외팬도 관심↑ 22 11:36 1,269
305131 기사/뉴스 "내가 반미(反美)에 꽂혔다고?"…해외팬들 오역에 웃음폭발 22 11:30 3,631
305130 기사/뉴스 왜 중국과 붙으면 '플래시 공격' 나오나… 허무하게 또 당한 신유빈 15 11:29 3,434
305129 기사/뉴스 [단독]“김구는 테러리스트”···이승만 미화 다큐···‘광복의 역사’가 흔들린다 112 11:26 3,788
305128 기사/뉴스 [속보]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져···"현장서 10분만에 회복" 27 11:21 6,670
305127 기사/뉴스 [단독] "거짓말을 시켰다. 그리고 했다"…'피겨' 이해인, 성추행의 진실 479 11:21 33,435
305126 기사/뉴스 ‘육상 200m 동메달’ 따고 쓰러진 라일스 “나 사실 코로나 감염” 34 11:21 4,027
305125 기사/뉴스 '100m 金' 라일스, 200m 銅 따고 쓰러졌다…알고보니 코로나 7 11:1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