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낙태 브이로그, ‘먹방 유튜버’ 전향?…담담한 일상 공개에 누리꾼 분노
7,723 13
2024.07.13 16:15
7,723 13

13일 유튜브엔 ‘비가 엄청 많이 왔던 날’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0일엔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었던 그냥 일상’이란 제목의 브이로그를 올리기도 했다.

이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채널명은 ‘팥곰’으로 지난 낙태 브이로그 논란 후 ‘꼼죽’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앞서 해당 채널에는 지난달 27일 임신 9개월 차에 낙태 시술을 받았다는 ‘총 수술 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이 영상은 댓글이 7000개 이상 달리며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았고, 현재 채널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 유튜버는 최근 영상에서 “밤을 그대로 새고 가고 (병원으로) 가서 기차에서 계속 졸았다”며 “기차에선 충전도 안되서 핸드폰 꺼지기 직전이라 잠들었다가 알람을 못듣고 이동해야 되는데 배터리가 없으면 검색을 못하니까 몸도 다 젖고 몸도 피곤하고 짜증밖에 안 났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가 끝난 뒤 다시 집으로 오는 표를 구매할 때도 핸드폰이 꺼진 상태라 카페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충전시키고 표 구매했다”며 “다음에 갈 땐 보조배터리 챙겨야겠어요”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40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평화롭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온라인 팬 시사회 3 08.06 37,001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3,65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08,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34,60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8,7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48,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27,61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95,8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05,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0,6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5,1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2,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5,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38 기사/뉴스 '그가 기도하자, 주변에서 빛이 났다'..KBS 이승만 다큐 방영 '논란' 17 11:47 377
305137 기사/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 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 해”…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규모(종합) 1 11:47 135
305136 기사/뉴스 '미다스의 손' 방시혁, BJ 과즙세연까지 띄웠다 [MD이슈] 128 11:41 5,424
305135 기사/뉴스 사격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했다 회복…"긴장·피로감 원인"(상보) 6 11:40 1,404
305134 기사/뉴스 뉴저지 한인 여성, 경찰 총격에 사망…“물통 들고 있었을뿐” 19 11:38 1,551
305133 기사/뉴스 [SC이슈] "얼굴천재 4인방"..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핀란드 셋방살이'에 해외팬도 관심↑ 14 11:36 789
305132 기사/뉴스 "내가 반미(反美)에 꽂혔다고?"…해외팬들 오역에 웃음폭발 21 11:30 2,828
305131 기사/뉴스 왜 중국과 붙으면 '플래시 공격' 나오나… 허무하게 또 당한 신유빈 13 11:29 2,509
305130 기사/뉴스 [단독]“김구는 테러리스트”···이승만 미화 다큐···‘광복의 역사’가 흔들린다 73 11:26 1,811
305129 기사/뉴스 [속보]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져···"현장서 10분만에 회복" 27 11:21 6,024
305128 기사/뉴스 [단독] "거짓말을 시켰다. 그리고 했다"…'피겨' 이해인, 성추행의 진실 363 11:21 23,028
305127 기사/뉴스 ‘육상 200m 동메달’ 따고 쓰러진 라일스 “나 사실 코로나 감염” 30 11:21 3,334
305126 기사/뉴스 '100m 金' 라일스, 200m 銅 따고 쓰러졌다…알고보니 코로나 7 11:19 1,854
305125 기사/뉴스 인천 전기차 화재 조사 소방본부 “누군가 스프링클러 껐다” 22 11:05 1,661
305124 기사/뉴스 [1보]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져 + [2보]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236 11:05 32,647
305123 기사/뉴스 11살 제자 이어 엄마까지 성추행…유명 국악인 법정구속 6 11:02 1,628
305122 기사/뉴스 정부, 서울 빌라 시장 안정때까지 신축 빌라 무제한 사들이기로 55 11:00 2,114
305121 기사/뉴스 [단독] “코로나 때보다 많다”… 상반기 재정증권 평균잔액 10조원 첫 돌파 2 10:59 573
305120 기사/뉴스 [단독]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첫 연기 도전…하석진과 '마이 아티 필름' 출연 5 10:55 771
305119 기사/뉴스 [단독] 유영철 잡았던 영화 '추격자' 실존 인물, 또 마약 손 대 경찰에 덜미 10 10:54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