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현아는 '줄게'로 초등학생 팬 끌어모으는데 성공할까[스경연예연구소]
7,281 18
2024.07.13 13:20
7,281 18

누리꾼들은 조현아의 무대에 블랙핑크 지수와 헤이즈 등을 소환했다. 그 이유는 이번 조현아의 신곡 ‘줄게’가 쿠시(KUSH), 비비엔(VVN) 조합이라는 점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3월 말 지수는 첫 솔로곡 ‘꽃’을 내고 음악과 스타일링 모두 촌스럽고 유치하다는 평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인 4월 초 헤이즈가 내놓은 첫 댄스곡 ‘빙글빙글’ 역시 ‘이별장인’이라는 헤이즈의 별명과 어울리지 않는 황당한 변신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두 곡 모두 쿠시, 비비엔 작곡가진이 만든 노래였다.

그러나 지수의 노래 ‘꽃’은 SNS챌린지 붐과 초등학생등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ABC 도레미 만큼 착했던 나/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등의 가사가 아무리 전래 동료를 오마주 했다고 해도 유치하다는 평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조현아의 신곡 ‘줄게’는 ‘욕심 없는 사랑을 원해 거짓 없는 너의 마음을 원해 니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널 정말 사랑해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욕심 없이 버릴 수 있잖아 나는 땅보다 하늘이 좋더라 원하는 별은 모두 내 거니까 혹시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당장 네게 달려 갈래’ 등의 가사로 MZ세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조현아의 이번 참사가 부족한 실력 때문이 아니라면서 “노래 가사가 너무 유치하다” “지수의 ‘꽃’ 노래도 초등학생들을 타깃으로 한거 아닌가” “하고 싶은거 다 하지마” “팬 층 넓히는덴 성공했을지 몰라도 기존 팬은 떠나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13n04326?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438 08.05 47,4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92,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20,9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87,4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27,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14,89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67,4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96,7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45,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1,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14,2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1,2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35 기사/뉴스 방시혁 측 "BJ과즙세연과 우연히 만나…LA관광지-식당 안내해준 것"[공식] 27 19:57 1,271
305034 기사/뉴스 지케이, 18일 'I DO CARE' 발매…키스오브라이프 하늘과 환상 시너지 예고 1 19:57 43
305033 기사/뉴스 이스라엘에게 두들겨 맞은 일본 126 19:37 14,698
305032 기사/뉴스 김재중 "영웅재중 시절, 눈빛 이상하다며 오해…성격 바뀌는 계기"('재친구') 5 19:37 941
305031 기사/뉴스 [속보] 日기상청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 평상시보다 커" 204 19:25 19,958
305030 기사/뉴스 "경제사범 집안"…최정훈, ♥한지민 열애 인정에 냉담한 누리꾼 반응? 42 19:18 4,253
305029 기사/뉴스 이영지가 돌아왔다! ‘차쥐뿔’ 시즌3 술상 소식에…게스트 요청 ‘폭주’ 9 19:18 1,375
305028 기사/뉴스 김재중 "2PM 피지컬 너무 무서웠다"…사석에서 만난 일화 14 19:15 1,893
305027 기사/뉴스 카라 니콜·허영지 "故구하라 목소리 담은 곡, 녹음날 울어" 8 19:14 1,072
305026 기사/뉴스 방수현 "안세영, 협회 지원으로 지금까지 온것"…누리꾼들 "본질흐려" 261 18:54 24,016
305025 기사/뉴스 ‘정변의 아이콘’ 이진우, 고현정 드라마로 안방극장 데뷔 6 18:48 1,975
305024 기사/뉴스 [단독]엔씨 '리니지 어벤저스' 드림팀 TF 출범...'넥스트 리니지' 나오나 13 18:48 529
305023 기사/뉴스 논란엔 '입꾹닫', 본인 치적 쌓기엔 '진심'…정몽규는 파리에 왜 갔나? 18:44 586
305022 기사/뉴스 TBS 대표 대행 “문 닫을 위기… 김어준, 사재 털어서라도 도와야” 217 18:35 15,794
305021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 남친 따라 재벌家 럭셔리 휴가 참석 [파파라치컷] 37 18:34 9,647
305020 기사/뉴스 경찰 조롱하던 '따릉이 폭주족'‥잡히니 "벌 받을게요" 돌변 4 18:31 1,578
305019 기사/뉴스 파리에서 1억 쓰고 '급사퇴'‥"포상금 어쩌나" 사격연맹 발칵 174 18:25 26,248
305018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박종철인권상 수상‥"채상병 죽음 절대 헛되지 않아" 8 18:21 1,001
305017 기사/뉴스 법원,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 임명 26일까지 효력 정지 10 18:17 1,121
305016 기사/뉴스 '할부지' 강철원 "평생 가슴에 푸바오 품고 살 것" 21 18:0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