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 2차대전 당시 필리핀 위안부들에 대해 사과
8,999 15
2024.07.13 10:00
8,999 15

https://www.gmanetwork.com/news/topstories/nation/912995/japan-wwii-philippine-comfort-women/story/#goog_rewarded

요약)

ㅡ 일본 외무성 부대변인 가네코 "우리는 전 위안부들의 존엄과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전쟁 중의 그러한 행위에 대해 사과와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위안부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위해 많은 조치를 취하고있다"

ㅡ 배상 문제에 대해 가네코 왈 : 일본 정부의 입장은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모든 배상은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참고로 이건 일본에게 너무 관대하다는 평가있음. 온갖 전쟁문제 해결안한채 얼렁뚱땅 넘어감) 에 따라 합법적으로 해결되었다는것

ㅡ 한국과 달리 필리핀 정부는 아예 위안부를 신경조차 안써서 유엔 보고서를 받은바 있음. 따라서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정부"가 챙겨주길 바라는 여론이 크기에


이 뉴스 보고 필리핀 반응은

진정한 사과 받았으니까 넘어가자. 근데 필리핀 정부는 뭐하냐 ㅉ

vs 

저게 진정한 사과냐? 역사왜곡 교과서랑 야스쿠니나 없애고나서 그런말해라 

로 반반 나뉘는중. 



https://x.com/nikimoncheri/status/1811389379128246460

어떤 이들은 쟤네 필리핀의 새 드라마 예고편 보고 쫄린건가 왜 뜬금 이 타이밍에 사과? 하는중


(필리핀 넷플 새 드라마 : 필리핀 위안부등 2차대전 피해자들을 그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816 08.01 80,9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72,5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88,9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47,7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95,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66,09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19,4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83,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36,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4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00,3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24,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4754 이슈 17개월차에서 닥친 인생 최대의 억까ㅋㅋㅋㅋㅋ (유준이 영상) 1 10:45 272
2474753 기사/뉴스 방통위는 어떻게 1년 만에 '방송장악 첨병'으로 전락했나 1 10:43 142
2474752 이슈 아우디 A6 2024년형 공개 1 10:41 733
2474751 유머 얼굴좀 치워봐요! 내가 안나오자나! 6 10:40 746
2474750 유머 김경호가 성추행범 잡는 법 1 10:38 838
2474749 기사/뉴스 SKY 마약동아리 회장, 성관계 폭로 협박·절도죄... 범죄 전력 화려 12 10:37 1,304
2474748 이슈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 동아리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 (종합2보) 25 10:36 1,764
2474747 기사/뉴스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야" 9 10:35 748
2474746 이슈 귀국한 첩보요원들은 해당 사건 이후 국내에 긴급 복귀했으나 첩보 활동비를 정산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6 10:34 992
2474745 기사/뉴스 [KBO] 브리핑실에 등장한 대투수, 이강철 KT 감독의 KIA 양현종 향한 애정 “200승 하겠더라”“할 수 있습니다”[스경X현장] 12 10:34 556
2474744 유머 ??? : 야 사냥놀이나 해라. 3 10:34 735
2474743 이슈 한국이 세계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일 44 10:32 4,650
2474742 기사/뉴스 정신장애인단체, ‘묶어둔 환자 사망’ 정신병원 앞에서 규탄 집회 1 10:31 362
2474741 이슈 하버드대, 삼성전자 제소…"반도체 제조 기술 특허권 침해" 3 10:30 790
2474740 이슈 생판 만난 적 없는 여배우한테 메세지 전한 조승우.jpg 31 10:28 4,772
2474739 기사/뉴스 '인수 경쟁' 때 SM 주가 고점에 판 카카오 임원…수십억 시세 차익 8 10:26 829
2474738 이슈 경찰관 뺨 때린 80대 경기도의사회 회원 현행범 체포 17 10:25 1,495
2474737 기사/뉴스 하이브, 2분기 순익 165억...전년 대비 86% 급감 20 10:25 1,282
2474736 기사/뉴스 천안서 음주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 치여 30대 환경미화원 숨져 55 10:22 2,481
2474735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6 10:22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