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진이네2’ 정유미 임원의 품격→이서진 결제 실수…최고 12.5%
10,413 11
2024.07.13 08:58
10,413 11
PQtdFl

어제(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3회에서는 헤드 셰프 정유미의 진두지휘 아래 두 번째 영업에 돌입한 서진뚝배기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1.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6%, 최고 4.9%, 전국 평균 3.9%, 최고 5.0%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3회에서는 사장 이서진이 다음 선발 투수로 정유미를 선택했다. 방송의 그림과 박서준의 주말 영업 투입을 고려한 빅픽처를 그린 것. 이에 영업 둘째 날, 정유미는 8년 전 ‘윤식당’ 주방 보조로 시작했던 때를 생각하며 시그니처 아이템 반다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영업 첫날 예상보다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 음식 재료가 금방 동났던 만큼 임직원들은 더 많은 양을 프렙했다. ‘곰탕맨’ 이서진, ‘돌비(돌솥비빔밥)걸즈’ 정유미와 고민시, ‘갈비보이즈’ 박서준과 최우식이 각자 맡은 음식 준비에 바쁜 가운데 최우식이 업무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노동요로 ‘왕벌의 비행’을 재생, 의외의 선곡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정유미는 점심 영업 직전부터 음식을 화구에 올려두거나 다음 주문을 고려해 미리 세팅하는 준비성으로 시선을 모았다. 베테랑 셰프 덕분에 평온한 주방 분위기가 형성되자 고민시는 정신없었던 첫날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유미 셰프님이랑 같이 하니까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처음으로 일하다가 목을 축이는 여유를 갖고, 콧노래도 흥얼거린 것.


한편, 분할결제의 난관에 부딪혔던 이서진이 손님들이 떠나고 나서야 꼬리곰탕 값을 덜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계산 실수를 고백한 이서진에게 최우식은 “그러면 어떡해요 형님”, “이렇게 하실 거예요?”라며 상황극에 몰입,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서진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분할결제 방법을 다시 익히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발전된 모습을 기대케 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3645#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797 08.12 76,9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3,5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15,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72,6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85,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90,8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28,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2,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8,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9 20.05.17 3,952,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1,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56,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79 기사/뉴스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 시도한 소방관 구속 6 03:24 1,580
306478 기사/뉴스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노동자 사진 공개‥"손가락 절단 우려" (피해자 인터뷰) 5 01:47 1,916
306477 기사/뉴스 택배견 경태를 아시나요? 49 00:28 4,967
306476 기사/뉴스 북한 수해 피해 입은 지역 학생들 수업에 참관하러 간 김정은 28 08.17 3,796
306475 기사/뉴스 태풍상황 5 08.17 3,891
306474 기사/뉴스 전 야구선수 장원삼, 대낮에 만취운전 사고 적발…'최강야구' 어쩌나 14 08.17 2,625
306473 기사/뉴스 박성웅, '바밤바' 황제의 귀환…"삼행시로 CF"→사행시 공개 ('아는 형님') 3 08.17 1,164
306472 기사/뉴스 도로에 누운 아들 그냥 두고 간 엄마… 아이는 결국 5 08.17 3,118
306471 기사/뉴스 [종합]62세 최민식 "이혜영과 멜로 해보고파..매너리즘 빠지면 배우 관둬야"('질문들') 31 08.17 6,334
306470 기사/뉴스 '26억 사기' 이민우, '파묘' 무속인 만났다 "('살림남') 51 08.17 6,070
306469 기사/뉴스 박성웅 "집에서 서열 5위...다시 태어나도 ♥신은정과 결혼할 것" (낰낰) 6 08.17 4,094
306468 기사/뉴스 최민식 ‘파묘’ 반일 정서 기댄 좌파 영화 비판에 “충무공 이순신도 대놓고”(질문들) 2 08.17 1,406
306467 기사/뉴스 "매국노들에게 십원 한 장 못 줘"‥KBS 수신료 거부 움직임 확산 20 08.17 3,067
306466 기사/뉴스 "8월 초에 71만원? 에어컨 다 꺼"…백지영도 놀란 전기세 폭탄 45 08.17 7,798
306465 기사/뉴스 '시험관 9차 성공' 장수원, ♥지상은 만삭사진 공개 "말 잘 들어야 가정이 행복" 8 08.17 5,071
306464 기사/뉴스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10개월 괴롭힌 낚싯줄 절단 성공 6 08.17 2,234
306463 기사/뉴스 "김유정·박보영 넘기고"…KBS·CJ ENM 업무협약, 누가 득일까 2 08.17 1,962
306462 기사/뉴스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100여명 대피 소동 9 08.17 4,140
306461 기사/뉴스 "왜 다시 안 만나줘?"…숨어있다 전 남친 목 겨냥해 흉기 휘두른 女 19 08.17 2,617
306460 기사/뉴스 ‘손석희의 질문들’ 최민식, “‘파묘’가 반일? ‘명량’은 대놓고 반일” 14 08.17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