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진이네2’ 정유미 임원의 품격→이서진 결제 실수…최고 12.5%
9,755 11
2024.07.13 08:58
9,755 11
PQtdFl

어제(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3회에서는 헤드 셰프 정유미의 진두지휘 아래 두 번째 영업에 돌입한 서진뚝배기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1.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6%, 최고 4.9%, 전국 평균 3.9%, 최고 5.0%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3회에서는 사장 이서진이 다음 선발 투수로 정유미를 선택했다. 방송의 그림과 박서준의 주말 영업 투입을 고려한 빅픽처를 그린 것. 이에 영업 둘째 날, 정유미는 8년 전 ‘윤식당’ 주방 보조로 시작했던 때를 생각하며 시그니처 아이템 반다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영업 첫날 예상보다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 음식 재료가 금방 동났던 만큼 임직원들은 더 많은 양을 프렙했다. ‘곰탕맨’ 이서진, ‘돌비(돌솥비빔밥)걸즈’ 정유미와 고민시, ‘갈비보이즈’ 박서준과 최우식이 각자 맡은 음식 준비에 바쁜 가운데 최우식이 업무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노동요로 ‘왕벌의 비행’을 재생, 의외의 선곡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정유미는 점심 영업 직전부터 음식을 화구에 올려두거나 다음 주문을 고려해 미리 세팅하는 준비성으로 시선을 모았다. 베테랑 셰프 덕분에 평온한 주방 분위기가 형성되자 고민시는 정신없었던 첫날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유미 셰프님이랑 같이 하니까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처음으로 일하다가 목을 축이는 여유를 갖고, 콧노래도 흥얼거린 것.


한편, 분할결제의 난관에 부딪혔던 이서진이 손님들이 떠나고 나서야 꼬리곰탕 값을 덜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계산 실수를 고백한 이서진에게 최우식은 “그러면 어떡해요 형님”, “이렇게 하실 거예요?”라며 상황극에 몰입,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서진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분할결제 방법을 다시 익히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발전된 모습을 기대케 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3645#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822 08.01 83,6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74,3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89,7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59,0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02,7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77,6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25,8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85,7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37,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49,7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06,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31,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62 기사/뉴스 [단독] 병무청 "BTS 슈가 음주운전, 품위유지 의무 위반도 아냐" 42 17:04 2,187
304761 기사/뉴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드디어 오늘(7일) 첫 공개 4 16:53 475
304760 기사/뉴스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운동에 전념하고픈 마음 호소" 30 16:50 1,703
304759 기사/뉴스 '이태원클라쓰','경이로운소문', '나혼렙' 현지화 숨은 주역 키위바인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④] 1 16:46 257
304758 기사/뉴스 캘리포니아 중부서 규모 5.2 지진…"LA 등 주변 전역 흔들려" 3 16:41 603
304757 기사/뉴스 설마 '안세영 지우기'? 배드민턴협회 SNS 보니... 11 16:40 1,793
304756 기사/뉴스 주차하다 5m 절벽서 떨어진 경차...훈련 중인 구조대원이 구했다 6 16:38 1,020
304755 기사/뉴스 ‘최강야구’ 동의대학교 직관 티켓, 오픈 동시 전석 매진 “14연속” 10 16:36 1,032
304754 기사/뉴스 SM, 2분기 매출 전년 5.9%↑2539억원…하반기 걸그룹·트롯아이돌 론칭 14 16:35 899
304753 기사/뉴스 "BTS 몰랐다"…'음주 사고' 슈가, 대통령실 경비단서 발견 16 16:30 2,380
304752 기사/뉴스 웨이브 업는 티빙, 늘어지는 합병에 막판 '진통' 21 16:28 1,290
304751 기사/뉴스 SM엔터 2분기 매출 5.9% 늘어난 2539억, 자회사 적자로 영업이익은 축소 16:28 434
304750 기사/뉴스 장도연의 힘 '살롱드립', 100만 돌파·정규편성까지 기록 ing [ST이슈] 1 16:26 693
304749 기사/뉴스 “‘라스’ 솔직히 한물간 프로” 이관희 거침없는 발언에 장성규 경악 (아침먹고가2) 15 16:22 1,252
304748 기사/뉴스 역사 속으로 보신탕집…개식용 종식법 오늘부터 시행 [뉴시스Pic] 4 16:20 337
304747 기사/뉴스 박명수, 고민시에 러브콜 "너무 매력 있어…나와주셨으면" (라디오쇼)[종합] 16:19 241
304746 기사/뉴스 한국선 80년대 일본 노래 듣고, 일본은 한국 패션에 열광...'한일 문화 보더리스 시대'로 61 16:17 1,435
304745 기사/뉴스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2년간 사회적합의 2건…역대 꼴찌" 4 16:09 366
304744 기사/뉴스 고영욱 유튜브 벌써 20만 뷰…성범죄자에 쏟아진 관심 17 16:05 1,687
304743 기사/뉴스 상급자 컴퓨터 직원이 사용해 대출 승인 ‘관행’… 우리은행 180억 횡령 들여다보니 9 16:0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