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이들은 6개월 전 '더 시즌즈'에서 첫선을 보였던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아딱질)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소연은 “더 시즌즈에서 처음 선보였던 아딱질 무대 덕분에 역주행에 성공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미연은 "‘아딱질’이 연간 2위라고 들었다. 더 시즌즈 무대를 통해 1위까지 노려보고 싶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1월 컴백 이후 또 신곡을 발매한 아이들을 보고 지코는 "언제 쉬냐"며 걱정했다. 이에 민니는 “작년에 한 스케줄만 해도 900개다. 이제 7년차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진지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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