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우기는 “제가 이번 ‘클락션’에서 제일 높은 고음 파트를 맡게 됐다. 소연 언니가 저한테 격려를 해줬다. 그런데 녹음실에 들어가자마자 허스키함이 중요하다며 물 마시지 말라고 했다”고 녹음실 일화를 공개했다. 지코는 “민니 씨가 녹음실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전소연을 몰아갔고, 민니는 “저도 그런 말을 들었다. 소연이가 민니 언니만을 위해 준비한 파트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슈화 역시 “나한테는 내가 잘할 수 있는 파트라고 하더라”고 했다
전소연은 이에 “미연 언니한테는 오늘 왜 이렇게 예쁘냐고 칭찬한다”고 털어놨고, 미연은 “난 늘 예쁘기 때문에 그런 걸로 녹음 컨디션이 좌지우지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지코는 “팩트라서 동요하지 않으시는 거냐”고 웃었다.. “(소연은) 플러팅 장인이다”는 멤버들의 말에 지코는 “그런데 저랑은 정반대시다. 누구도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지도하시는 것 같다”며 “저는 너만 큰일났다고 겁을 준다”고 털어놨다. 이후 ‘클락션’의 포인트 안무인 ‘짱구춤’ 강습을 펼친 아이들은 지코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7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