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원시고대 낭만의 시절 바람의나라 네임드들
3,097 7
2024.07.12 22:50
3,097 7

<전사>


rsbtVn


호떡 : 초대 바람 가이드북 저자이자 꿀+땅콩=호떡의 창시자, 이 타이틀을 보고도 안따라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전사 네임드 유저, 당시 30대 중반이었으며 동부여성에서 사자후로 홍랑에게 고백해 결혼한것은 유명한 일화다.





bWAfGH

적귀 : 1996년 바람의나라 오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해온 유저 1999년도 말에 이미 체력 100만찍은 범접불가 전사 1위 유저였다. 

고등학생이었는데 학교 대신 흉가로 등교했다는 전설이 있고 결국 출석 일수가 부족해 학교를 때려친 이미 아는 사람들 입에서는 회자되는 바람에 인생 갈아넣은 진짜배기







프랜디 : 전사 1위였던 호떡을 제치고 정상을 탈환한 유저.






가뫼 : 라스트검심으로 알려진 가뫼. 역대 고수들과 비교하면 순위는 낮았지만, 바람 가이드북 3대 저자이며

현재 중년게임김실장 이라는 30만 유튜버로 활동중이며 풍부한 인맥을 형성해 서버에서 알아주던 마당발







진명검 : 적귀 -> 호떡 -> 프랜디 -> 진명검 순서로 이어지는 전사계열 마지막 후보

2003년도에 체력 300만 달성하고 10년 넘게 오랜시간 랭킹 1위를 지킴

PC방을 운영했고 당시 연서버 도사 1위였던 쎄미와 실제로 부부 사이가 됨.








<도적>




크레물린 : 최초의 도적 스타플레이어 99년 연섭 1위 유저였으며, 2000년대 초에 왕좌를 차지한

바람의키스미, 홀스다, 흑 등에 비해 지명도는 낮지만 도적들의 영원한 선배격 인물





바람의키스미 : 새천년이 되자 급부상한 도적. 최단기간 도적 1위 탈환한 역사상 짧지만 가장 임팩트 강한 유저





홀스다, 랩퍼후 : 마지막 1세대 도적들. 홀스다와 랩퍼후는 서로 하루 차이로 순위 1위를 경쟁하던 영혼의 라이벌





흑 : 외자 아이디에 용천제구검 오너, 고등학생이었고 표범과는 실제로도 각별한 사이였다고 함. 

그래서 실제로 부모님까지 대동해 직접 표범을 찾아와 표범을 뒤를 이어 가이드북을 씀





도적과술따 :  2004년쯤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전섭 최장기간 1위를 지킨 유리서버의 도쑬. 

지금도 유리서버에서 풀템 셋으로 활동중임 





<주술사>




지혜 : 수십만명이 달성한 바람의나라 지존중에 역사상 최초의 만렙을 달성한 유저,

도사도 없고 마법 하나 시전하는데 일일이 쉬프트 z키를 눌러야 했던 인터페이스도 엉망이던 그 시절이라 의미가 있다.

1996-97년 당시 30대 초반으로써 주점을 운영하던 여성으로 알려졌고 故김정주 넥슨 회장과 공동 창업자인이자 개발자인 송재경과 친분이 있었다고..  

훗날 고대시절 유저들의 증언으론 주술사인데도 부활을 쓰고 당시 체마를 가득채우는 기원 같은 마법을 쓰는걸 

목격이 되는등.. 운영진으로 부터 혜택을 받고 지존이 된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reKyzC


척 : 외자 아이디의 간지와 함께 장기간 동안 주술사 1위 유지한 레전드 산적굴의 살아있는 화신 

말그대로 명예의 정점이었으며 연서버 일월대도 물량 절반을 공급했다는 일화가 있다.




나이스캡 : 주술사 영원한 2인자. 척의 뒤를 바짝 쫓지만 끝내 1위를 못찍은 인물





데카메론 : 4년간 랭킹 1위를 유지해온 척을 마침내 꺾음. 훗날 술사문이라는 주술사 단일직업 문파를 만듦





표범 : 2000년대 초 주술사 랭커이자 갑부 유저, 1971년생으로 알려져있으며 

2003년도 인터뷰에서 이미 월 소득이 500만원이었다고..  가이드북 집필자로도 유명







다크스텔스 : 당대 최고의 바람의나라 사이트 다꾸 커뮤니티의 주인장







<도사>




zHiNSW


홍랑 : 도사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1981년생 여대생으로 알려져 있었고 호떡에 이어 바람 가이드북을 집필했으며 2003년경에 호주로 유학가면서 바람을 사실상 접음, 홍랑 사단이라고 팬클럽까지 존재했었다고

bJTGCU

그당시 호떡과의 결혼식은 연예인 결혼식 못지않은 인기였다


빨끈

kWBMWR


당대 초고수 도사 유저였지만 제갈호진, 홀스다등의 같은 패거리들과

빽섭을 악용해 용무기 복사파동을 일으킨 장본인 중에 한 명

그 사건 이후 여러 유저들의 질타를 받았지만,

당시 얼마나 이득을 봤는지

마음만 먹으면 연서버의 시세조작 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며,

자신을 건려선 좋을게 없다는 둥

적반하장의 인성질은 덤이다





무한메딕 : 베스트지존 집계한 뒤로 수많은 랭커들이 전부 연서버였지만 도사만 유일하게 주몽서버 무한메딕이 1위를 차지 그 뒤로 단 한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고 바람의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1위를 유지함





잉아 : 초창기 바람의나라를 평정한 전설, 실력도 매우 매우 뛰어나서 

랭커들 조차도 한 수 접어주던 말그대로 도사의 왕 

하루에 잠자는 시간 빼고 바람에 접속했었고 결국 넥슨에 취직까지 함.





쎄미 : 전사 1위인 진명검과 실제 부부 사이, 부부 동반 서버 랭킹 1위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412 08.03 32,9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27,6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42,6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95,8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35,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85,18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54,6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55,2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06,3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27,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380,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03,5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2624 정보 네이버페이 올리브영 인스타 팔로우 120원 1 01:02 166
2472623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 요네즈 켄시 'STRAY SHEEP' 01:01 10
2472622 이슈 3000명을 구하고 암살 당한 12세 소년.jpg 14 01:00 1,283
2472621 팁/유용/추천 뒤에 글 올라온 쯔꾸르 게임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만든 무료 쯔꾸르 게임들...jpg 5 01:00 306
2472620 기사/뉴스 덱스, 잔뜩 성난 팔근육 플러팅…주우재 댓글 "내 다리만 하네" 3 00:59 685
2472619 유머 명절이라 현명하신 우리 아빠의 썰을 풀어봄 4 00:58 890
2472618 이슈 한반도에서 돌도끼 발견이 늦은 이유 24 00:57 2,034
2472617 유머 미스 이집트가 울나라 메이크업을 하면.. 20 00:57 1,801
2472616 이슈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정말 공신력 있는 영화 평론가인가?.JPG 11 00:56 1,041
2472615 이슈 알고보니 오상욱 선수 팬이라는 허미미 선수 25 00:54 2,443
2472614 이슈 현재 유튜브 인동 5위 3 00:53 2,459
2472613 이슈 전체 판매량 비중 48% 이상이 한국이라는 제품 12 00:52 3,246
2472612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SKE48 '強き者よ' 3 00:52 75
2472611 유머 강아지 품에 꼭 안고 있는 오상욱.jpg (with 이용대, 구본길) 17 00:51 2,443
2472610 유머 울나라 사람이 프랑스에 가서 알바를 하면 10 00:50 2,433
2472609 이슈 [올림픽] 한국양궁 사상 최다 메달 획득 7 00:50 1,685
2472608 이슈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관중들 환호받는 메달리스트들(사격팀/펜싱팀/유도팀) 7 00:48 2,949
2472607 이슈 전기차 화재진압이 그나마 가능했던 이유ㅠㅠ 21 00:47 4,001
2472606 유머 임시완 추구미가 광희라더니 좀 이룬 거 같음 4 00:47 2,068
2472605 이슈 [약후방주의,귀청주의] ???: 암어바비걸~인어바비 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ㄹ 1 00:46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