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피해 주는 ‘꽃매미’ 꼼짝마!…‘천적’ 찾았다
꽃매미벼룩좀벌, 국내에서 첫 발견
꽃매미 알에 기생해 꽃매미 알 부화 막아
“친환경 방제에 큰 진전 있을 것으로 기대”
여름철에 산림과 과수원 등에 대량 발생해 피해를 주는 외래종 해충인 꽃매미의 토착 천적 생물이 발견됐다.
이 천적을 활용하면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살충제를 쓰지 않고도 꽃매미에 대처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01305.html
2019년 기사
---------
국내산 토종 천적에게 정복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