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삼순'→'마안하다, 사랑한다' 24년 4K 버전으로 본다…하반기 출격
3,709 8
2024.07.12 20:44
3,709 8
IHuOrA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명작 드라마가 원작자의 손을 거쳐 웨이브에서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명작으로 회자되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 등 원작의 주요 스태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기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40~50분 분량의 6~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웨이브가 선보일 ‘내 이름은 김삼순’과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이번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베테랑 감독들인 만큼 그들이 보여줄 또 한 번의 명작 경신에 이목이 쏠린다. 김윤철 감독은 '내 이름은 김삼순' 외에도 '품위 있는 그녀', '행복배틀'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출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형민 감독은 2003년 ‘상두야 학교 가자’부터 최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힘쎈 여자 도봉순' 등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 중에 있다.

여기에 기술 개선을 더해 이용자들의 시청 몰입도 또한 높일 예정이다. SD로 제공되던 기존 콘텐츠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 및 DI 리뉴얼 작업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콘텐츠 전반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최신작처럼 즐길 수 있도록 시청 편의성을 높인다.  

웨이브 한정은 마케팅그룹장은 "명작 영화, 책이 꾸준히 개정판으로 소비되는 것처럼 잘 만든 드라마 또한 현 시대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반영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고자 했다"며 "원작을 본 시청자들에게는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는 두 작품을 필두로 2000년대 초반 작품들을 추가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선명한 화질로 만날 수 있도록 추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6473



6~8부작이라 아쉽긴 하지만


갠적으로 미사 기대됨 당시 케사 화질이 너무 구렸어서..


삼순이는 그래도 엠사라 그래도 케사보단 살짝 나았던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450 08.03 38,72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33,5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52,0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06,2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50,9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05,03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67,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58,8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15,0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19 20.05.17 3,828,2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385,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07,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18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0% 내리며 2,400선마저 붕괴…코스닥 600선 추락 14:55 8
30441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거래 재개 '서킷브레이커 해제'…9%대 하락 9 14:49 1,190
304416 기사/뉴스 김민경 프랑스서 해설위원 데뷔? “파리 아닌 여의도 골방” (컬투쇼) 1 14:47 1,127
304415 기사/뉴스 "'따릉이 폭주 연합' 다 모여라"…경찰 단속 나서자 아무도 안 나타났다 30 14:37 1,923
304414 기사/뉴스 ‘양궁 아재’ 엘리슨의 고백 “결승, 절대 못 간다고 생각” 36 14:35 3,629
304413 기사/뉴스 “배은망덕도 유분수”…만취해 쓰러진 30대, 구급차에서 119대원 폭행 3 14:34 514
304412 기사/뉴스 '일본도 살인' 이틀 만에…춘천서 이웃에 정글도 휘두른 60대 구속 27 14:30 1,452
304411 기사/뉴스 [단독] 허웅 ‘데이트성폭력 피소’ 수서서 이첩두고 ‘관할쇼핑’ 지적 30 14:29 2,893
304410 기사/뉴스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4,000포인트 급락…사상 최대 하락폭 17 14:28 1,620
304409 기사/뉴스 [MLB] 텍사스 네이선 이오발디, 연속타자 무볼넷 행진 마감 (43.1이닝 167 타자 무볼넷) 1 14:24 116
304408 기사/뉴스 전국 2위 연합동아리, 알고 보니 `마약 동아리`였다…명문대생도 포함 42 14:23 4,408
30440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8% 급락 45 14:17 2,232
304406 기사/뉴스 두산, 7일 홈 LG전 시구자로 '위너' 김진우 선정 2 14:17 488
304405 기사/뉴스 씨엔블루, 9월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9 14:17 489
304404 기사/뉴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서 '원영적 사고' 강조 11 14:15 2,141
304403 기사/뉴스 "너무 뚱뚱하다"며 6살 아들에 러닝머신 뛰게 해 숨지게 한 아빠 '징역 25년형' 30 14:11 2,988
304402 기사/뉴스 ‘골드’ 5개 땄지만, 이 멤버가 4년 후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벌써 LA를 바라보는 韓양궁[SS파리in] 14:04 1,492
304401 기사/뉴스 [속보] 거래소,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229 13:59 25,151
304400 기사/뉴스 필리핀 역사상 첫 올림픽 2관왕이 된 체조 영웅 카를로스 율로 18 13:55 2,211
304399 기사/뉴스 "선생님이 허벅지 만져" 여중생들 짜고 거짓말…교사 억울한 죽음[뉴스속오늘] 203 13:52 19,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