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담동 술자리 재판부 "대통령이 행적 밝히면 논란 사라질 것"
5,223 6
2024.07.12 18:32
5,223 6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 장소로 지목된 카페 사장이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술자리 당시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12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제기된 카페 사장 이아무개씨 등 2명이 강진구 <더탐사> 전 대표와 열린공감TV 관계자 등 5명을 상대로 낸 동영상 삭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술자리에 관한 수사도 종결되지 않았으며, 대통령과 법무부장관(한동훈 전 장관)이 위 술자리가 있었다는 시각의 구체적 행적도 밝히지 않고 있는 바, 경찰이 수사 결과를 내놓거나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해명한다면 이 사건 전제 사실에 관한 사회적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며 "피고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넘어서 법적 책임까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977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369 08.03 25,5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17,9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30,9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83,8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13,9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62,36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42,6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48,1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01,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23,3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373,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9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50 기사/뉴스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아이 낳고 있다”...북한에서 확산되고 있는 ‘유령병’ 9 13:55 1,393
304249 기사/뉴스 '삐약이' 신유빈 야무지게 오물오물…순식간에 품절된 이 것 8 13:53 2,077
304248 기사/뉴스 에스파 윈터, 사도세자 스승이었다 "글 가르쳐"…울컥한 전생 (에스파)[종합] 19 13:43 2,501
304247 기사/뉴스 [화산정보] 2024-08-04 11:45경 이탈리아 에트나에서 화산 분화 1 13:43 418
304246 기사/뉴스 [단독] 검찰, ‘음주운전 대통령실 행정관’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3 13:30 543
304245 기사/뉴스 "중1 때부터 봤어요"…20대女 '동성애 웹툰'에 푹 빠졌다 47 13:23 4,934
304244 기사/뉴스 '세수펑크' 법인세 진도율 최저…반도체 8월 중간예납에 달렸다 1 13:08 378
304243 기사/뉴스 ‘성별 논란’ 복서 칼리프, 동메달 확보…IOC 판단에도 여전히 ‘시끌’ 9 13:07 1,372
304242 기사/뉴스 실핏줄 터지고, 다리 후들거리고... '35분' 안바울의 투혼이 국민을 감동시켰다 17 12:48 3,284
304241 기사/뉴스 [단독] 복싱 전 국가대표, 심신미약여성 꾀어 돈 뜯어 도박 탕진…경찰 수사 앞두고 '잠적' 2 12:47 1,508
304240 기사/뉴스 [단독] 실미도 사건 첫 사과, 간부에 ‘대독’시킨 신원식 국방부 장관 4 12:38 1,321
304239 기사/뉴스 한일 젊은이에게 「마츠다 세이코 리바이벌」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친일이다'라는 비판은 일어나지 않고」 53 12:26 2,618
304238 기사/뉴스 '아!' 잘 맞은 타구가 정면이라니…길어지는 김하성의 침묵, 4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24 추락 5 11:56 647
304237 기사/뉴스 하다하다 빌라까지 오른다…뜨거운 서울 집값 [부동산360] 7 11:40 2,031
304236 기사/뉴스 정치 성향 달라도 연애·결혼할 수 있나?…국민 58% "불가능" 553 11:29 17,220
304235 기사/뉴스 홍텐 '파리올림픽 미소 기대' 42 11:25 4,852
304234 기사/뉴스 쉼터 재떨이 치웠다고 아파트서 50cm 흉기 휘두른 60대 30 11:12 4,054
30423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올림픽 성화봉송 순간' 1위 19 11:08 1,746
304232 기사/뉴스 규빈, 데뷔 첫 일본 활동 성료...'간사이 컬렉션' 공연→런 어웨이 '성공적' 3 11:01 1,563
304231 기사/뉴스 미군 중부사령관 중동행…"이란, 이르면 5일 이스라엘 공격" 1 11:00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