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사직야구장 재건축하면 "야구는 어디서 하나?"
7,043 33
2024.07.12 17:17
7,043 33
LUYIPP

부산시가 오는 2026년부터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들어가기로 했죠.

하지만 그동안 롯데자이언츠가 경기를 치를 대체 구장을 못구해서 진척을 보이지 못했는데요.

KNN 취재결과, 대체구장 부지로 사직보조구장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진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으로 악명높은 부산 사직구장입니다.


VaCMsp



대통령까지 나서 새구장 건설을 약속했는데, 부산시는 현 야구장 부지에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vIhRMD


{윤석열/대통령(지난 2월)/"낙후된 사직구장과 구덕운동장의 재개발을 중앙정부가 지원해서..."}


OLihZc


하지만 부산엔 마땅한 별도의 야구장이 없어서 임시 구장을 놓고 고심이 깊었습니다.

ZUzktI


아시아드주경기장이 가장 유력한 대체구장이었지만, 기존 주인인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의 반발 등이
거셌습니다.



DSNEKh


"취재결과 사직주경기장이 아닌 이곳 사직보조구장이 임시 야구장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내부적으로 이미 확정했고, 롯데 측의 답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지 면적 등을 봤을 때 1만석 규모의 야구장 건립은 충분하단 판단입니다.




이 경우 전국체전으로 200억 원을 들여 고칠 주경기장도 살리고, 아이파크와의 갈등도 없습니다.

전국체전 뒤 열리는 소년체전, 생활대축전 개최도 문제없습니다.

gahIjR
KEJGHI


부산시는 아예 임시구장이 아닌 새 야구장을 보조구장 자리에 짓는 방안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TBSD


"롯데는 실무 과정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이야기했을뿐 공식 문서나 상세 내역은 받은 적 없단 입장입니다.

부산시는 이달 말까지 문체부에 이같은 안을 담아 공모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https://naver.me/5xjhvCxm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659 08.01 38,32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04,4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17,2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64,3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97,5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33,2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24,5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41,1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95,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18,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68,6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86,0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04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개회식 연출가 살해 협박 받아… 마크롱 "예술가 위협 안돼" 21:26 246
304203 기사/뉴스 ‘따릉이 폭주 연맹’ 4일 서울 도심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24 21:18 1,143
304202 기사/뉴스 "너무 분하다" 조별리그 무실점→스페인 앞에서 와르르, 日 골키퍼 눈물 펑펑 "이렇게 끝났다" 32 21:14 1,612
304201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첫판서 미국 꺾고 준결승 진출 14 21:14 1,166
304200 기사/뉴스 '살인 폭염보다 뜨거웠던 엘롯라시코' 손호영, 생애 첫 멀티포...롯데 2연승 [울산 현장] 3 21:11 501
304199 기사/뉴스 [1보] 이란 "하니예, 7㎏ 탄두 단거리 발사체로 암살돼" 15 20:32 3,873
304198 기사/뉴스 강원 홍천강서 실종된 4세 아동 발견‥치료 중 50 20:28 7,104
304197 기사/뉴스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 기성용 측 변호사에 손배소 패소 9 20:25 3,552
304196 기사/뉴스 “삼겹살은 알루미늄 포일에 구워야 제맛” 이러다 큰일 난다 17 20:20 2,713
304195 기사/뉴스 '탈락에도 웃은 김예지'‥"'0점' 쏴도 세상 무너지지 않아" (2024.08.03/뉴스데스크/MBC) 14 20:12 1,579
304194 기사/뉴스 韓 감독 내쫓은 인도 양궁, 단체전 모두 탈락 ‘노메달’ [파리 올림픽] 343 20:11 29,951
304193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 기술철학(MIK) 워크숍 개최해 게임모델 발표… 참석 지도자들과 적용방안 논의 19:51 454
304192 기사/뉴스 펄펄 끓는 제주·남해·서해…동해가 차가운 이유는 4 19:31 3,275
304191 기사/뉴스 한국닌텐도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게임 랭킹 13 19:25 2,728
304190 기사/뉴스 미 루이지애나,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49 19:25 2,379
304189 기사/뉴스 [올림픽] '성별 논란' 선수에 기권한 伊복서 "그 역시 여성" 19 18:50 4,123
304188 기사/뉴스 폭염으로 가축 21만여 마리 폐사 53 18:44 6,367
304187 기사/뉴스 김예지 “0점 실망스럽지만…인생은 계속돼” 쿨한 퇴장 218 18:34 39,134
304186 기사/뉴스 ‘딸바보’ 허경민 소원성취, 네 살짜리 딸 서우 양과 “연습 열심히 할 것”이라며 방긋 11 18:04 3,474
304185 기사/뉴스 IBK 기업은행 김희진, 롯데 승리 기원 시구합니다. [사진] 13 18:02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