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아메리치노의 시원함을 극대화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세상에 없던 뜨거운 냉커피’라는 콘셉트로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아메리치노 크러쉬는 기존 아메리치노에 뜨거운 열수를 부어 살얼음을 발생시키는 열전도 현상을 접목한 메뉴다.
아메리치노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살얼음을 띄워 차가운 온도를 극대화했다.
실제 엔제리너스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비교할 때 아메리치노 크러쉬의 평균 온도가 4.7도가량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아메리치노와 비교해도 온도가 1.9도 더 낮았다.
7월 한 달간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경우 아메리치노 크러쉬로 무료 변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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