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컴백 D-3' NCT 127, '삐그덕'으로 보여줄 올드스쿨 정통 힙합
2,154 2
2024.07.12 12:01
2,154 2

NCT 127의 정규 6집 '워크(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나갈 길이라는 뜻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했으며,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삐그덕'과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을 비롯해 '오랜지색 물감 (Orange Seoul)',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등 총 11곡이 실린다. 

매 활동마다 다인원의 정교한 칼군무,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NCT 127은 신곡 '삐그덕'으로 극강의 퍼포먼스에 여유를 더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2000년대 초반 분위기의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트렌디한 NCT 127의 만남은 어떤 매력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후렴구 반다나를 흔들며 즐기는 부분에서는 이들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의 정규 6집 '워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https://naver.me/xbADEDvz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191 00:07 5,08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88,5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91,9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52,7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78,5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14,25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04,9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36,2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82,8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13,8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61,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77,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58 기사/뉴스 [단독] 건물서 주운 이어폰을 당근에?… ‘절도죄’로 잡혀가요 3 04:03 1,444
305357 기사/뉴스 '48kg+25인치' 박나래, 프리티 광배의 등근육 좀 보소 "이 맛에 운동" 12 02:19 5,862
305356 기사/뉴스 '지브리 미술관', 한국 진출하나…日 스튜디오 지브리 상표출원 3 02:12 2,496
305355 기사/뉴스 [올림픽] 베이징 피겨 단체전 순위 확정…1위 미국-2위 일본-3위 러시아 12 02:12 3,766
305354 기사/뉴스 한진관광,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8 02:09 1,884
305353 기사/뉴스 해외 SNS서 유행 중인 기괴한 성형 17 01:00 8,726
305352 기사/뉴스 “티몬·위메프 6~7월 카드 결제액 1.2조 추정”…피해액 '눈덩이' 17 00:58 2,467
305351 기사/뉴스 임시현·김우진 혼성 단체전 ‘제패’…‘금메달 3개’ 한국, 양궁 전 종목 석권 도전[파리올림픽] 1 00:15 1,236
305350 기사/뉴스 '세계 최강' 김우진·임시현 韓 양궁, 마침내 혼성전 2연패-2관왕 쾌거!... 독일 6-0 완파 [파리 현장] 2 00:05 1,559
305349 기사/뉴스 '유흥주점서 성폭행 혐의' 현직 구의원…법원, 구속영장 기각 13 08.02 2,051
305348 기사/뉴스 '세계 2위' 배드민턴 혼복 서승재-채유정, '한일전' 동메달 결정전서 아쉬운 패배 [2024 파리] 20 08.02 3,122
305347 기사/뉴스 [속보] ‘쯔양 협박 방조’ 카라큘라 구속, 전 남친 변호사는 영장 기각 47 08.02 3,816
305346 기사/뉴스 [속보]'쯔양 공갈 방조' 혐의, 카라큘라 구속 "도주 우려" 242 08.02 34,809
305345 기사/뉴스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김하늘과 키스했지만..불륜 아니다" 14 08.02 3,619
305344 기사/뉴스 1세 2세 영아 입에 식판채로 들이밀어넣고 음식 쑤셔넣었다는 의혹받는 대전 유성 어린이집 45 08.02 4,746
305343 기사/뉴스 70대男, 가마솥 사체 ‘고라니’ 발뺌하더니…목 졸라 죽인 이웃집 ‘반려견’이었다 23 08.02 3,261
305342 기사/뉴스 박슬기, ‘갑질 폭로’ 후 심경 “통정사통” 17 08.02 6,170
305341 기사/뉴스 길 막고, 소리 지르고, 때리고 조폭 아닌 스타 경호원입니다 12 08.02 2,586
305340 기사/뉴스 ‘XY 염색체’ 보도 유감.news 15 08.02 2,781
305339 기사/뉴스 '공포의 금요일' 코스피 4년만에 최대 낙폭…시총 78조원 증발 11 08.02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