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바이든, “사퇴 안해” 재확인 하면서도…‘해리스’를 ‘트럼프’로 잘못 불러
3,423 13
2024.07.12 10:17
3,423 13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민주당 안팎에서 쏟아지는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무시하고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입장 발표 와중에도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언급하는 실수를 해 우려를 샀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난 내가 대통령으로 출마하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난 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를 한번 이겼고 다시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할 경우 승리 가능성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그녀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부통령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답변 과정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저라면 트럼프 부통령을 부통령으로 뽑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녀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거냐? 그럼 거기서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자신의 말실수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의 정신 상태에)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심지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다시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면, 검사를 하겠다”면서 “(의료진이) 아무도 지금 그런 제안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4811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581 08.01 22,8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74,4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80,6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34,2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57,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05,45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80,5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28,0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75,8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05,3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57,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71,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35 기사/뉴스 [단독] 팔도, 5일 하이브리드 '팔도비빔면Ⅱ' 출시…'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모델로 기용 19 17:21 614
305334 기사/뉴스 [단독]'홀로서기' 제니, 영어 이름 '제니 루비 제인' 상표권 직접 등록 2 17:18 1,595
305333 기사/뉴스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즉시 직무 정지 176 17:15 7,360
305332 기사/뉴스 신세계인터, '장원영 틴트' 어뮤즈 품는다…713억에 인수 "글로벌 MZ 정조준" 6 17:12 606
305331 기사/뉴스 ‘46초 기권승’ 복싱선수 성별 논란에…IOC “트랜스젠더 아니다” 11 17:05 963
305330 기사/뉴스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 사실상 결별 수순 밟는다 2 17:02 624
305329 기사/뉴스 쯔양을 응원한다 12 17:00 2,507
305328 기사/뉴스 폭염에 1시간 걸어서 치료받으러 온 노인…진료소장이 데려다줘 17 16:56 2,953
305327 기사/뉴스 [단독] 내국인도 도심 공유숙박 이용 가능해진다… 독채 허용·주민 동의 생략도 추진 26 16:56 1,570
305326 기사/뉴스 지드래곤 측 "하반기 컴백 준비, 고척돔 콘서트·'MAMA' 미정" [공식입장] 9 16:49 702
305325 기사/뉴스 [올림픽] 금지현이 올림픽 메달 공약으로 ‘둘째 낳기’를 선언한 데 대해 남편 정씨는 민망한 웃음으로 대답을 갈음했다. 5 16:48 3,013
305324 기사/뉴스 SK하이닉스, 10% 넘게 급락…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 3 16:48 868
305323 기사/뉴스 '14살 연상연하' 신현빈♥문상민, 위화감 없는 비주얼 공개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 16:47 1,471
305322 기사/뉴스 ‘화인가스캔들’ 감독 “정지훈에 가진 선입견, 첫 리딩 때 말끔히 해소”[EN:인터뷰②] 2 16:41 570
305321 기사/뉴스 류광진 티몬 대표 "회사 계속가치 3~4000억…M&A 2곳과 얘기 중" 8 16:33 1,181
305320 기사/뉴스 센강서 수영 후 ‘우웩’…10차례 구토한 선수, 그대로 생중계 [파리올림픽] 9 16:33 3,147
305319 기사/뉴스 박서준이 전소미 뮤비에 왜 나와? 영화 같은 비주얼 투샷 4 16:29 2,086
305318 기사/뉴스 '봉화 농약' 숨진 할머니, 쓰러지기 직전 은행서 '거액' 찾아 가족에 전달 16 16:24 5,537
305317 기사/뉴스 "유흥업소 성폭행 의혹" 의원님 누군가 봤더니…"준비된 청년" 고용필 18 16:21 4,605
305316 기사/뉴스 "온몸 멍, 얼굴 곳곳 맞은 상처"..美서 숨진채 발견된 한인모녀, 범인 정체 '경악' 5 16:18 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