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사격, 복싱 올림픽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잡았고,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은 낭만 있게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오리라 각오했다.
배드민턴, 사격, 복싱 대표팀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오전 8시께 도착해 수속 절차를 밟았으며 탑승 비행기는 오전 11시께 이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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