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김희선에 "할머니"…데뷔 전부터 이어온 특별한 인연
5,101 7
2024.07.12 09:59
5,101 7
nhQGkP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계속 모시고 싶었던 분이 있는데 그분이 너무 바빠서 못 모셨다, 영훈이 좋아하고 희선님이 엄청나게 좋아하실 것 같아서 전화 연결을 하겠다"며 휴대전화를 건넸다.


출연진은 익명의 '밥친구'가 누구인지 추리한 끝에 지드래곤임을 알아차렸다. 이에 지드래곤과 인연이 있는 김희선이 휴대전화를 받아 인사를 했고, 지드래곤은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장난스럽게 인사해 김희선을 웃게 했다.


김희선 역시 "(지드래곤이) 내 손자여서"라고 말했는데, 다른 이들이 이유를 묻자 "아기 때, 데뷔할 때 (만났는데) 어려 가지고"라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누나랑은 진짜 오래됐다, 데뷔 전부터 알았다, 그때부터 너무 예뻐해 주시고 밥도 많이 사주셨다"고 인연을 전했다.

또한 그는 김희선에게 "누나는 이제 밥이랑 한 잔을 이제 같이하시네요, 둘 다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통화를 마친 후 "지디 노래에 제 이름이 나온다, '크레용'인가에 '내 이상형 김희선'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더보이즈 영훈은 "혹시 (가사에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지드래곤이) 물어보셨나"라고 물었고, 김희선은 "써주는 게 영광이지"라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정유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712095414846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372 07.30 45,89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74,9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82,3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37,3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59,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05,45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81,6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28,0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76,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05,3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57,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71,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45 기사/뉴스 [단독] "배달기사는 근로자 아냐"…법원 첫 판결 나왔다 18:56 491
305344 기사/뉴스 "이재용이 뿔났다"…'애플스러워진' MX사업부 2 18:52 553
305343 기사/뉴스 [공식] ‘예비 FA’ 강백호가 웃는다!…KBO, 샐러리캡 상한액 20% 상향 조정 18 18:40 1,088
305342 기사/뉴스 [올림픽] “버리는 카드였다” 임애지, 눈물로 지새운 나날→韓 최초 복싱 메달리스트 12 18:35 2,960
305341 기사/뉴스 [단독] 檢, 쯔양 협박 등 가세연 사건 배당…사이버레커 수사 속도전 16 18:29 1,900
305340 기사/뉴스 ‘리스펙 페스티벌 2024’ 이영지→위너 이승훈 합류..분위기 고조 [공식] 3 18:18 243
305339 기사/뉴스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9 18:13 1,508
305338 기사/뉴스 '43년 KBO 역사 최초' 울산 롯데-LG 경기 '폭염 취소' 결정, 대체 얼마나 덥기에 5 18:11 900
305337 기사/뉴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때문에 집을 잃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EQE 350+, 미국에서 리콜 명령을 받은 모델 33 17:54 4,704
305336 기사/뉴스 온도계 50도 찍었다…폭염에 취소된 야구경기 20 17:49 4,153
305335 기사/뉴스 "별 일 아냐" 허영만, 닭다리 3개 먹고 악플 달린 류수영에 옹호 글 447 17:42 32,492
305334 기사/뉴스 [전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입장문 298 17:34 22,503
305333 기사/뉴스 [단독] 팔도, 5일 하이브리드 '팔도비빔면Ⅱ' 출시…'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모델로 기용 361 17:21 20,221
305332 기사/뉴스 [단독]'홀로서기' 제니, 영어 이름 '제니 루비 제인' 상표권 직접 등록 11 17:18 5,886
305331 기사/뉴스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즉시 직무 정지 564 17:15 34,656
305330 기사/뉴스 신세계인터, '장원영 틴트' 어뮤즈 품는다…713억에 인수 "글로벌 MZ 정조준" 8 17:12 1,689
305329 기사/뉴스 ‘46초 기권승’ 복싱선수 성별 논란에…IOC “트랜스젠더 아니다” 18 17:05 1,891
305328 기사/뉴스 쯔양을 응원한다 19 17:00 3,681
305327 기사/뉴스 폭염에 1시간 걸어서 치료받으러 온 노인…진료소장이 데려다줘 19 16:56 4,712
305326 기사/뉴스 [단독] 내국인도 도심 공유숙박 이용 가능해진다… 독채 허용·주민 동의 생략도 추진 32 16:56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