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NCT WISH, 2024년 최고의 신인…韓·日 동시 활동의 좋은 예
3,226 6
2024.07.12 03:36
3,226 6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국과 일본 동시 활동의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NCT WISH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아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멤버들의 활동과 양국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 ‘To The World’ NCT 답게 한국&일본 균형 있는 전방위적 행보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WISH는 일본의 상징적인 무대이자 K팝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에서 데뷔를 알린 점에서 시작부터 이들의 차별화된 활동 방향성을 보여줬다.

특히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와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 각각 한국어, 일본어 버전의 음원 및 음반을 발표, 하나의 노래를 각 나라의 언어로 현지화 하여 팬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뮤직비디오 구성, 앨범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두어 같은 활동일지라도 새로움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활동 무대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전방위적 행보로, 양국의 주요 음악방송과 다수의 방송 및 콘텐츠에 얼굴을 비추며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여기에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는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데뷔 후에는 한국 5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집중, 활동의 기반이 되는 한국,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4개월 만에 2배 성장…한국&일본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써클차트 등 한국 음반 차트 1위 및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데뷔 후 양국을 오가는 광폭 행보는 NCT WISH의 괄목할 성장으로 이어졌다. 7월 1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Songbird’는 한국, 일본 선주문량이 63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한국어 버전 초동만 53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차곡차곡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NCT WISH는 두 번째 싱글 ‘Songbird’로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7월 19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드(TMEA)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22일에는 일본 후지TV의 페스티벌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 NCT WISH가 보여줄 눈부신 성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3720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419 00:09 11,21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62,4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60,1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12,3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29,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78,5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57,3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23,4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4,9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7,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51,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0984 유머 푸루후맘 아이바오 인스타 업뎃 (feat. 러바오) 14:07 82
2470983 유머 너무 끈적 끈적 끈적 끈적 힘들어요 14:06 250
2470982 유머 [흥미돋] 신문물 접한 광희의 수난시대.jpg 1 14:05 229
2470981 유머 챗 gpt 도 극한직업이구나... 2 14:05 386
2470980 정보 아이유 UAENA 7th OFFICIAL FANCLUB KIT Details 8 14:05 236
2470979 이슈 오늘 민둥맨둥 뽀둥한 얼굴로 입국하는 에스파 윈터.jpg 1 14:05 299
2470978 유머 현재 혼파망 그 자체인 올림픽 메달 집계 3 14:04 790
2470977 기사/뉴스 갤럭시S25에 엑시노스 2500 칩 들어간다 10 14:04 391
2470976 기사/뉴스 박나래, "기안84, 좋지 않았다"...오해로 인해 불편했던 첫 만남 공개 ('술터뷰') 4 14:03 787
2470975 이슈 오퀴즈 14시 정답 3 14:01 159
2470974 기사/뉴스 MBC, 상반기에 186억원 흑자 달성 17 14:01 977
2470973 이슈 법륜스님) 제 자신이 한심하고, 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요 6 13:59 671
2470972 이슈 [#로드투킹덤 : ACE OF ACE] 사랑받고 싶던 소년, 마침내 가장 뛰어난 ACE가 된다 3 13:59 212
2470971 이슈 일본의 쌀 마켓팅 레전드 썰 17 13:58 1,629
2470970 이슈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4년만에 다저스 상대 위닝시리즈 6 13:57 151
2470969 유머 고양이 키우는 덬들 사찰.x 10 13:57 654
2470968 기사/뉴스 멧돼지 쫓으려다 사람잡은 전기 울타리… 산책하던 60대 감전사 3 13:56 637
2470967 이슈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고 살이 안빠진다는 직장인의 점심.jpg 46 13:55 4,481
2470966 정보 과거 여초를 뒤집어놨던 가격 후려치기 원본글.jpg 6 13:53 2,020
2470965 이슈 마이데몬 비주얼픽 같은 바비브라운 5 13:5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