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중단했던 5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지원 재개
3,419 6
2024.07.11 23:17
3,419 6

 

 

 

 

5월 이군 라파 공격 앞두고 2000·500 파운드 폭탄 지원 중단

500 파운드 폭탄만 재개하고 2000 파운드 폭탄은 계속 유보

 

[라파=AP/뉴시스]지난 5월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시작된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라파 공격을 둘러싼 갈등으로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한 대형 폭탄 일부의 지원이 재개됐다. 2024.7.11.

[라파=AP/뉴시스]지난 5월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시작된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라파 공격을 둘러싼 갈등으로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한 대형 폭탄 일부의 지원이 재개됐다. 2024.7.11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정부가 2개월 여 동안 이스라엘에 지원을 중단한 500 파운드 대형 폭탄 지원을 재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정부 당국자는 폭탄이 “운송 중에 있으며” 수주 안에 이스라엘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함께 운송될 예정이던 2000 파운드 대형 폭탄은 아직 유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5월 마지막으로 2000 파운드 폭탄을 지원했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 전쟁 민간인 사상자 급증과 이스라엘군의 가자 남부 라파 검문소 공격을 이유로 특정 폭탄 지원을 중단하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미 당국자는 “라파와 가자 지구 다른 지역에서 2000 파운드 폭탄 사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파괴하려면 대형 폭탄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미 당국자들은 인구 밀집지역에 대한 대형 폭탄 사용이 민간인 피해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이스라엘 아직 까지도 열심히 푸쉬해 주고 있는 미국 ㅡㅡ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712 07.29 38,9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2,4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7,1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2,1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8,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59,75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2,7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9,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5,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56 기사/뉴스 아이폰 통화 녹음 이제 된다…단 '최상위 모델'만 6 21:25 330
304955 기사/뉴스 이진숙, 임명 당일 방문진·KBS 이사진 임명·추천···언론계 “역사의 치욕” 2 21:19 208
304954 기사/뉴스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8 21:07 3,268
304953 기사/뉴스 "독재자 시진핑 파면하라"…붉은 글씨 새겨진 현수막에 중국 '발칵' 16 21:06 1,587
304952 기사/뉴스 "온몸에 찔리고 베인 상처" 일본도 피해자 '부검 결과' 18 21:00 2,367
304951 기사/뉴스 검찰, '문재인 캠프 인사 특혜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52 20:52 2,558
304950 기사/뉴스 체육관도 없던 남수단의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첫 승, 그 영광 뒤엔 한국인 있었다 5 20:50 1,645
304949 기사/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됐지만 지원율 저조‥정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들 것" 18 20:47 527
304948 기사/뉴스 [단독] "애교 많고 똘똘해요"…호객행위 하듯 아이들 '상품화' 23 20:44 6,416
304947 기사/뉴스 또 모르는 사람 향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는 "집에 갈 때마다 불안 1 20:43 772
304946 기사/뉴스 경총, 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기여 기대" 5 20:37 427
304945 기사/뉴스 2천4백 년 된 강릉 안인 해안사구가 사라진다 4 20:33 1,676
304944 기사/뉴스 ‘민희진 카톡’, 수사기관도 회계법인도 아니라는데…누가 유출했나 32 20:32 2,309
304943 기사/뉴스 ‘티메프 사태’에 재무건전성 관심…韓이커머스 ‘희비’ 2 20:32 583
304942 기사/뉴스 지하철 여성 휴게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30대 역무원, 수사 시작되자 자수 16 20:27 1,978
304941 기사/뉴스 [한겨레21] 현장 기자가 급식실 대체근로자로 일했습니다] 급식실 기온 50도…“정수기 없어, 수돗물 끓여 식으면 마셔요” 10 20:22 1,395
304940 기사/뉴스 '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꺾고 1위..역주행 흥행 가속도(공식) 4 19:36 882
304939 기사/뉴스 [단독] 서울 강남구 개업의 4명 중 1명은 '전문과목 불일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147곳으로 전체 비일치 기관의 30%를 차지 13 19:29 1,980
304938 기사/뉴스 대구서 내 집 마련하려면 월급 9년 꼬박 모아야…2018년 수준 회귀 18 19:22 2,487
304937 기사/뉴스 SNS 보고 위치 파악‥전 여자친구 찾아가 폭행한 남성 붙잡혀 10 19:0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