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중단했던 5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지원 재개
3,486 6
2024.07.11 23:17
3,486 6

 

 

 

 

5월 이군 라파 공격 앞두고 2000·500 파운드 폭탄 지원 중단

500 파운드 폭탄만 재개하고 2000 파운드 폭탄은 계속 유보

 

[라파=AP/뉴시스]지난 5월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시작된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라파 공격을 둘러싼 갈등으로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한 대형 폭탄 일부의 지원이 재개됐다. 2024.7.11.

[라파=AP/뉴시스]지난 5월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시작된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라파 공격을 둘러싼 갈등으로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한 대형 폭탄 일부의 지원이 재개됐다. 2024.7.11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정부가 2개월 여 동안 이스라엘에 지원을 중단한 500 파운드 대형 폭탄 지원을 재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정부 당국자는 폭탄이 “운송 중에 있으며” 수주 안에 이스라엘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함께 운송될 예정이던 2000 파운드 대형 폭탄은 아직 유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5월 마지막으로 2000 파운드 폭탄을 지원했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 전쟁 민간인 사상자 급증과 이스라엘군의 가자 남부 라파 검문소 공격을 이유로 특정 폭탄 지원을 중단하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미 당국자는 “라파와 가자 지구 다른 지역에서 2000 파운드 폭탄 사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파괴하려면 대형 폭탄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미 당국자들은 인구 밀집지역에 대한 대형 폭탄 사용이 민간인 피해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이스라엘 아직 까지도 열심히 푸쉬해 주고 있는 미국 ㅡㅡ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443 00:09 12,9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63,5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66,8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17,4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38,0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84,58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58,4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23,4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5,8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7,8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5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57,3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19 기사/뉴스 배우 김현준, ‘다리미 패밀리’ 장남 이무림 역 출연 17:29 4
305118 기사/뉴스 펜싱 구본길 "원래 오늘이 출산 예정일, 둘째가 저를 기다려줬네요"[파리올림픽] 1 17:26 610
305117 기사/뉴스 "우리 대대 3대 엉덩이"…여군들 성적 모욕한 육군 병사 '선고유예' 6 17:23 316
305116 기사/뉴스 대표이사 바꾼 하이브, 2.0으로 재편한다...레이블도 총괄 24 17:23 665
305115 기사/뉴스 [속보]‘장검 살인’ 피의자 “김건희와 중국 스파이를 처단하기 위해” 횡설수설 13 17:21 869
305114 기사/뉴스 덥고 힘들고 배고픈 올림픽 16 17:05 2,167
305113 기사/뉴스 김영하 작가 "내가 쓴 줄" vs 롱블랙 "책 본적 없다"…표절 논란 43 16:55 4,572
305112 기사/뉴스 ‘한강변 알짜’ 신반포2차,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돌입 4 16:48 787
305111 기사/뉴스 [단독] 이진숙, 세월호특조위 피해 도주한 날 서울호텔서 법카…“도주도 업무인가” 25 16:39 1,870
305110 기사/뉴스 시골 창고서 수퍼카 13대 쏟아졌다…'800억대 코인왕' 존버킴 결국 4 16:32 3,270
305109 기사/뉴스 김명철 수의사 "성적집착 母, 1등 못하면 체벌→종교심취 父…어릴 적 자해도" 73 16:18 7,835
305108 기사/뉴스 지드래곤, 10월 컴백? 소속사 측 “아직 미정” [공식] 7 16:13 1,020
305107 기사/뉴스 유명 래퍼 A씨, 행인 폭행 의혹 일파만파..길어지는 침묵 [스타이슈] 25 16:07 3,953
305106 기사/뉴스 “온국민이 고물가 난리인데”…48만원짜리 금커피 들여온 이 회사 46 16:03 6,569
305105 기사/뉴스 [단독] 결혼 앞둔 여성 살해한 50대, 예비신랑에 사진 전송 후 극단선택 36 16:02 8,581
305104 기사/뉴스 코로나 입원환자, 한달새 5배 늘어‥변이 바이러스 검출도 증가 10 16:01 2,028
305103 기사/뉴스 [단독]2PM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원 건물주!...故 강수연 건물 23 16:01 3,490
305102 기사/뉴스 “고마워요 한국” 1점 쏜 아프리카 양궁 선수, 韓응원에 화답 4 15:58 2,909
305101 기사/뉴스 ‘XY염색체 여성’ 올림픽 출전에···‘해리포터’ 조앤 롤링 “죽음” “미친 짓” 혐오 발언 360 15:56 22,312
305100 기사/뉴스 리디, 몸값 하락…투자 VC '엑시트 난항' 28 15:56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