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동석, 이쯤되면 '박지윤'이 콘텐츠 [엑's 이슈]
5,401 14
2024.07.11 20:32
5,401 14
최동석은 지난 9일 TV조선 신규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전말을 밝혔다. 최동석은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이혼을) 알았다.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 그래서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에 왔었다"며 준비 없이 이혼을 맞이했다고 털어놨다. 

"어떤 일 없이 갑자기 일어난 거냐"는 물음에는 "있었다"면서도, "지금 말할 수는 없다"고 또 다시 의문만 남는 의미심장한 말을 더했다. 이를 두고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현재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때문에 언급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동석은 앞선 제작진의 질문에 대한 답처럼 말을 아끼는 듯 싶다가도, 누구보다 활발히 SNS를 하며 전처 박지윤을 소환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최동석은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SNS에 쓴 여러 글들이 '이혼 징조'였다며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로 인해 여러 루머가 떠돌자 최동석은 "저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정작 최동석 자신이 다시금 의미심장한 발언을 계속해서 쏟아내, 주어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박지윤이 소환됐다. 또한 양육권을 분쟁 중인 상황을 알리면서 박지윤을 향한 공개 저격도 했다. 

최근에도 지치지 않고 최동석은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는 박지윤의 소비행태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러한 상황 속, 9일에도 최동석은 취향 문제에 대한 글을 남기면서 "나이키를 신든 아이다스를 신든, 아이폰을 쓰든 갤럭시를 쓰든, 그냥 입 다물고 존중해"라는 글을 남겨 또 다시 여러 해석을 하게 만들었다.

반면, 박지윤은 여러 루머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관련 언급을 최소화 하고, 출연 중인 방송에서도 개인사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꾸려가고 있다.

의미심장한 발언들이 쌓이고 쌓였던 만큼, 자신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리가 없을 터. 계속 해서 이혼을 들추고, 전처를 소환하는 행동을 하는 건 누구인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뉴스 앵커 출신으로 충분히 역량이 있음에도 여전히 전처와의 이야기에만 붙잡혀 있는 최동석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7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96 07.29 37,1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0,1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4,0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97,15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1,8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57,35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35,1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4,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7,2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3,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20 기사/뉴스 [단독]의총협 회장 "의평원 평가, 학생 복귀 후 해야…강행시 거부 14 16:47 332
304919 기사/뉴스 [올림픽]'한국 셔틀콕 순항' 여단 김가은, 조 1위로 16강행…듀스 접전 끝에 '지옥에서 천당으로' 11 16:42 896
304918 기사/뉴스 [단독]노동장관 후보가···김문수, ‘건설노조 분신 방조’ 거짓 의혹 동조 8 16:41 426
304917 기사/뉴스 "상속세 개편으로 초고소득층 18조 감세…저소득층은 오히려 증세" 32 16:41 1,236
304916 기사/뉴스 [단독] '아라치치킨'의 삼화식품, 인기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 인수 57 16:39 4,148
304915 기사/뉴스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관련 외교부 직원 참고인 조사 47 16:38 1,389
304914 기사/뉴스 "브레이크·액셀 혼동했다" 70대 운전자, 정차차량 '쾅'… 가로수 작업자 3명 사상 29 16:33 2,566
304913 기사/뉴스 하반기 모집 거부한 전공의들 "복귀하느니 대기업·제약사 간다" 52 16:30 2,054
304912 기사/뉴스 노동부 장관 후보 김문수…윤 대통령 "노동개혁 완수 적임자" 51 16:26 1,341
304911 기사/뉴스 여자 복싱 첫 올림픽 메달 나올까…임애지, 54㎏ 8강행 3 16:21 801
304910 기사/뉴스 [단독] 충남대병원, 본원·분원 모두 '자본잠식상태'…"재정 지원 절실" 21 16:19 1,634
304909 기사/뉴스 [속보] 방통위, 오후 5시 공영방송 이사 선임 비공개회의 19 16:13 1,209
304908 기사/뉴스 클리셰 떡칠 ‘우연일까?’ 김소현 아니면 어쩔 뻔했어 [TV보고서] 9 16:01 1,457
304907 기사/뉴스 직전 올림픽 도쿄에선 ‘야구’ 있더니…파리에선 왜 없나요? 5 15:57 2,660
304906 기사/뉴스 [올림픽] '리틀 허미미' 허미오 "언니 완전 멋있어…4년 뒤엔 내가 금메달" 29 15:42 4,400
304905 기사/뉴스 [단독] 코인세탁방서 빨래 대신 '밥상' 차린 불청객…무인점포 수난시대 340 15:24 29,961
304904 기사/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어 자체가 아예 원어민급 레오,조나단 수준으로 하는 호스트가 등장할 예정임 6 15:21 3,549
304903 기사/뉴스 개최국 프랑스와 맞붙었는데…‘세계 랭킹 2위’도 외면한 방송 3사 18 15:18 5,698
304902 기사/뉴스 '밀회' 다음 파격적…신현빈♥문상민 '14살 연상연하 로맨스' 통할까 [TEN스타필드] 259 14:55 35,243
304901 기사/뉴스 152㎞ 강속구 '쾅'→갑자기 볼볼볼볼... 롯데 '애증의 유망주' 윤성빈 5년 만의 선발 등판, 희망-과제 모두 남겼다 14:53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