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인 고우림, 근황 공개 "집 냄새 맡으며 반주 하고파"
6,890 16
2024.07.11 18:01
6,890 16
uenPLI

[서울=뉴시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한 지 1년 만에 입대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병무청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1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병무청에 '고우림 일병이 불러주는 아라비안 나이트는 못 참지, 고우림 일병 5초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질문을 듣고 5초 만에 답을 해야 하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영상에서 자신을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일병 고우림이라고 소개한 그는 주특기를 노래로 꼽으며 군악병 실기 평가 때 불렀던 노래 '아라비안 나이트'의 한 소절을 선보였다.


또 군 생활을 "잠깐의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도움닫기"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군 생활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을 줬다. '군악병에게 필요한 자세'로는 "완벽한 군 행사 준비"라고 밝혔다.


또한 '일과 후 휴대전화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을 묻는 질문엔 "음악 감상, 모바일 게임"이라고 답했다. '입대하고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사회에서는 막내였지만, 군대에서는 맏형"인 점을 꼽았다.


고우림은 '휴가 나가면 하고 싶은 것'으로 "집에 가서 집 냄새를 맡으며 편안하게 즐기는 반주"라고 했다. 이어 '남은 군 생활 동안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노래 개발, 음악 발전 계획, 미래 계획"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고우림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 고맙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아직 조금 많이 남았지만 건강하고 멋지게 복무해서 여러분 곁으로 얼른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행복한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꿈꾸고 있겠다"며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7111042432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347 07.29 28,32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41,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38,9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88,9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06,2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44,9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30,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2,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55,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4,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3,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3,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2 기사/뉴스 조정석이 멱살 잡고 가는 ‘파일럿’ 원맨쇼는 웃기긴 합니다만… [솔직리뷰] 10:10 129
304831 기사/뉴스 하이키 휘서, 거침없이 하이키 10:08 94
304830 기사/뉴스 [단독] 오마이걸, 8월 컴백…'여름 음원 강자' 타이틀 잇는다 8 10:08 176
304829 기사/뉴스 "바로 파산해야 할 것 같아"…용산전자상가 미정산금 직격탄 17 10:01 1,778
304828 기사/뉴스 ‘우연일까?’ 매회가 자체 최저 시청률, 편성 연기 독됐나[TV보고서] 11 10:01 592
304827 기사/뉴스 [단독] 봉투에 카메라 감춰서…거리 여성들 불법 촬영한 60대 남성 8 09:59 756
304826 기사/뉴스 김재중♥진세연 혐관 시작, 교통사고 가해자로 맞대면(나쁜 기억 지우개) 3 09:52 1,060
304825 기사/뉴스 '기습 연임' 류희림 등 여권 위원 5명, 6기 방심위 시작 7 09:51 508
304824 기사/뉴스 카카오엔터·SM 英 보이그룹, 에스파·아이브와 시너지 낸다 6 09:48 889
304823 기사/뉴스 방문진 이사에 5·18, 세월호 폄하한 인물도···“불법적 이사 선임 중단하라” 1 09:43 401
304822 기사/뉴스 큐텐 계열사 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 중단 48 09:42 4,978
304821 기사/뉴스 캐치더영, 8월 8일 컴백…게임 속 비현실 비주얼 변신 09:31 362
304820 기사/뉴스 [속보] 임명된 이진숙 방통위원장…바로 정부과천청사 출근 351 09:31 12,923
304819 기사/뉴스 김하늘 핏자국,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화인가 스캔들' 오늘(31일) 마지막화 09:28 1,260
304818 기사/뉴스 [단독]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134 09:22 14,139
304817 기사/뉴스 "TXT가 코앞에 있는 느낌"...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 개봉 D-Day 6 09:20 622
304816 기사/뉴스 스타벅스, 그란데 300원·벤티 600원 인상…톨 사이즈는 동결 109 09:15 9,654
304815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분노→경찰서行..한선화X권율X김현진 출동 3 09:14 979
304814 기사/뉴스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600원 오른다…원두 상품군도 올려 39 09:07 2,537
304813 기사/뉴스 S.E.S. 바다, 민희진 2차 공개 지지 "우리의 디렉터 파이팅" 16 09:07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