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치열 “과거 치열로 활동, 검색하면 항문 사진만 나와 속상”(컬투쇼)
6,312 26
2024.07.11 17:09
6,312 26

가수 황치열이 '치열'로 활동하던 시기의 고충을 드러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욜디 치열데이 축하드린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김태균은 "7월 10일이 황치열 생일이 아니라 치열데이로 정했단다, 팬들이"라고 설명했고, 황치열은 "숫자로 치열해서"라면서 "감사하다.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셨다"고 인사했다.

황치열은 뭘하고 보냈냐는 질문에 "팬카페에서 댓글놀이하고"라며 팬들과 소소하고 정답게 보냈음을 전했고, 김태균은 "난 뭐 없냐"하고 고민하다가 곧 포기했다.

이후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는 '검색하기 어려운 연예인 이름은?'이 주제가 됐다. 이에 별, 비, 바다, 고수, 나비, 양파, 강남, 엘, 흰, 엔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황치열은 본인도 성을 떼면 검색이 어렵지 않냐는 말에 "예전에 치열로 활동할 때 그때 제 이름을 검색하면 항문 사진이 제일 먼저 올라왔다"고 토로했다.

한해가 "이름을 첬는데 너무 항문 사진만 나오면"이라며 공감하자 황치열은 "속상하긴 하더라"고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RqjPLE

https://naver.me/xOx8cYXI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67 10.05 44,0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61,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61,1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11,8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79,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4,3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76,8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38,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0,0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98,4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13 기사/뉴스 임시완 '소년시대', 또 인정 받았다…베스트 OTT 오리지널 '수상' (2024 ACA & G.OTT어워즈) 1 20:58 33
311412 기사/뉴스 [단독] “주식 직접 거래…상대방이 모친인지도 몰랐다” 34 20:45 2,442
311411 기사/뉴스 KBS 양대노조 쟁의행위 동시 '가결'‥사장 선임 국면서 파업 현실화? 1 20:34 211
311410 기사/뉴스 '아시아판 NATO'에 끌려 들어가나‥주일대사 "취지에 기본적 찬성" 7 20:29 255
311409 기사/뉴스 에어컨 낡은 전선 방치하고 화재경보기도 꺼‥부천 호텔 화재도 '인재' 2 20:19 297
311408 기사/뉴스 '라임 술접대' 무죄 뒤집은 대법원‥"검사는 1명만 처벌" 2 20:13 369
311407 기사/뉴스 “두 달만 늦췄어도” 정국 슈퍼볼 무산, BTS 팬덤 분통 왜 [연예톡] 417 20:10 18,627
311406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원장 "기미가요 실수 같다" KBS에는 '권고'‥경징계? 7 20:09 344
311405 기사/뉴스 "환경부, 일회용 컵 무상제공 금지 검토‥보증금제는 자율로" 9 20:06 949
311404 기사/뉴스 목돈 만들어줘도…청년 셋 중 하나는 中企 퇴사 9 20:05 1,239
311403 기사/뉴스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 친분 주장하며 "내가 입 열면 세상 뒤집힌다" 35 20:01 1,868
311402 기사/뉴스 '의대 5년제' 던져놓고 파장 커지자…"안 해도 돼" 발 뺀 정부 8 19:56 729
311401 기사/뉴스 [단독] 우편물·박스 '활활'…주택가 돌며 하루 3번 불 지른 30대 여성 8 19:53 1,446
311400 기사/뉴스 [단독]예능감 물오른 아이브 레이, '시골간Z' 촬영 완료 3 19:53 539
311399 기사/뉴스 연예인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 30대 중국인 구속 3 19:51 755
311398 기사/뉴스 숙대 총장 "'김건희 논문' 검증 속도내고 있어…최선 다할 것"(종합) 7 19:49 659
311397 기사/뉴스 11주차에 빌보드 핫백 26위로 역주행한 방탄소년단 지민 WHO 103 19:31 5,249
311396 기사/뉴스 "편해진 것 같아"..지연은 후련하게 울었고 황재균 방망이는 가벼워졌다 [Oh!쎈 이슈] 6 19:19 3,393
311395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상습불법운전 의혹… 예전 차량 쏘렌토부터 과태료 체납 38 19:19 2,980
311394 기사/뉴스 신세계의 아픈 손가락 '이마트24' 25 18:58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