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네 집에 돈 많다며?"..후배 여고생 차량에 감금하고 돈 뺏은 선배들
3,407 2
2024.07.11 16:44
3,407 2

[파이낸셜뉴스] 여고생 후배를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선배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 여고생이 풍족하게 산다는 소문을 듣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공동감금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10대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말 오후 10시께 광주 남구 소재의 한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학교 후배이자 지인인 여고생 B양을 불러내 현금 1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A씨 명의의 차량에 B양을 1시간가량 태워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양으로부터 금품을 추가로 빼앗을 목적으로 광주 서구 모처로 끌고 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후배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B양이 '지역에서 풍족하게 산다'는 소문을 듣고 B양을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v.daum.net/v/202407110705067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틸라 X 더쿠 EVENT ✨ ] 대체불가 애교살 치트키템 ‘트라이펙타 애교살 스틱’ 체험 이벤트! 505 08.08 29,556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24,3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21,9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46,3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07,9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60,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37,10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13,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2,4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72,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5,7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6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59 기사/뉴스 '국민 욕받이' 된 배드민턴협회 해명 "일부 임원 비지니스 탑승은 개인부담 및 소속팀 지원" [파리올림픽] 42 08.09 2,916
305258 기사/뉴스 김연경 파리 인터뷰.twt 20 08.09 3,112
305257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도핑 검사', 기자가 해보니... 수치심보다 초조함이 더 커 5 08.09 2,444
305256 기사/뉴스 '내일 라스트 댄스' 김홍열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2024.08.09/뉴스데스크/MBC) 18 08.09 2,135
305255 기사/뉴스 BTS 슈가, 거짓말 '또' 들통났다…맥주 한잔 아닌 '만취' 수준 20 08.09 3,176
305254 기사/뉴스 "밀린 연금 9000만원 소급적용받나요?" '런던銅' 찾은 전상균의 역도인다운 대답[올림픽] 38 08.09 4,218
305253 기사/뉴스 몽골인 부부가 전 재산 처분해 한국에서 원정 출산. 집 차량 팔고 한국행 분당서울대병원서 응급 수술로 2㎏ 딸 출산 247 08.09 48,136
305252 기사/뉴스 아파트 물놀이 풀장 '수돗물' 아니었다…"소방 용수 함부로 써도 되나" 16 08.09 2,394
305251 기사/뉴스 '철심 박고 올림픽 출전' 역도 박주효선수 "4년 뒤엔 꼭 메달" 3 08.09 1,217
305250 기사/뉴스 분만 담당 젊은 교수들 97% 사직 고민 "격무·저임금·소송 부담" 9 08.09 1,016
305249 기사/뉴스 "손흥민 3천 결제!" 허풍 떤 클럽 직원들, 결국 경찰서로 16 08.09 3,978
305248 기사/뉴스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자녀 병역기피·마리화나 흡입 논란으로 후폭풍 48 08.09 3,363
305247 기사/뉴스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 "근무자가 밸브 잠갔다" 4 08.09 2,395
305246 기사/뉴스 폭염속 아파트 물놀이장 물을 채워준 ㅇㅇㅇㅇ 310 08.09 67,920
305245 기사/뉴스 KBS가 8·15에 방영한다는 '이승만 다큐'‥"영화 맞나?" 영진위도 혹평 9 08.09 1,001
305244 기사/뉴스 [MBC 단독] '임금체불' 신명주 사격연맹회장‥임대료는 '따박따박' 어디로? 4 08.09 913
305243 기사/뉴스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 "근무자가 밸브 잠갔다" 28 08.09 2,792
305242 기사/뉴스 “저 방시혁 아니니 신경 꺼” 과즙세연 ‘열혈’ 팬클럽 회장도 해명 [왓IS] 08.09 1,292
305241 기사/뉴스 고장나 작동 안 한 줄 알았는데…'스프링클러' 끈 사람 있다 13 08.09 2,313
305240 기사/뉴스 광복회, '광복절 경축식' 불참 선언…"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하라" 58 08.09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