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네 집에 돈 많다며?"..후배 여고생 차량에 감금하고 돈 뺏은 선배들
3,379 2
2024.07.11 16:44
3,379 2

[파이낸셜뉴스] 여고생 후배를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선배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 여고생이 풍족하게 산다는 소문을 듣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공동감금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10대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말 오후 10시께 광주 남구 소재의 한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학교 후배이자 지인인 여고생 B양을 불러내 현금 1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A씨 명의의 차량에 B양을 1시간가량 태워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양으로부터 금품을 추가로 빼앗을 목적으로 광주 서구 모처로 끌고 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후배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B양이 '지역에서 풍족하게 산다'는 소문을 듣고 B양을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v.daum.net/v/202407110705067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459 08.05 54,126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1,8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03,8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33,7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8,1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43,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26,83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95,8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01,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0,6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5,1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2,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5,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06 기사/뉴스 [KBO]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 - 삼성 강민호 6 10:05 92
305105 기사/뉴스 [단독] 대학가 '마약 동아리' 수사, 텔레그램방 회원 9000명으로 확대 34 10:01 1,102
305104 기사/뉴스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21 09:59 1,767
305103 기사/뉴스 NCT 재현 26일 솔로 데뷔..선공개곡 12일 발매 6 09:53 279
305102 기사/뉴스  '아는 형님' 지진희, 남고에서 킹카였다 "책상에 과자와 초콜릿 우유가" 17 09:51 1,224
305101 기사/뉴스 [단독] 이보영, 안락사 소재 '메리 킬즈 피플' 리메이크 주인공 12 09:48 1,166
305100 기사/뉴스 [단독] 사격연맹 회장 “먹튀 절대 아냐...사비 털어서라도 포상금 해결” 5 09:46 1,356
305099 기사/뉴스 인천 전기차 화재…스프링클러 작동 안한 이유 드러났다(스프링클러고장 구라친듯) 58 09:42 3,975
305098 기사/뉴스 아는 형님' 지진희, 남고에서 킹카였다 "책상에 과자와 초콜릿 우유가" 43 09:39 2,188
305097 기사/뉴스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올해 연간 판매량 1억 잔 돌파 41 09:35 1,135
305096 기사/뉴스 진, 구찌 앰버서더 됐는데…슈가 '음주 논란'에 SNS 못하는 BTS 222 09:24 14,043
305095 기사/뉴스 경찰, 슈가 전동스쿠터 ‘최고 시속 30km’ 확인 172 09:14 17,755
305094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박현호 열애...연상연하 트로트커플 탄생 4 09:10 7,216
305093 기사/뉴스 올림픽중계서 실종된 김대호, ‘나혼산’ 나올 때인가…본업 먼저 돌아보길 [현장에서] 255 09:09 22,907
305092 기사/뉴스 [뉴스Q] 전기차 화재 둘러싼 5가지 의문점 체크 1 09:08 655
305091 기사/뉴스 [전문] 어도어 퇴사직원 “민희진·임원A씨 사실 밝혀달라” 공개사과 요구 37 09:03 2,335
305090 기사/뉴스 [단독]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받아줄 병원 헤매다 사망 106 08:57 6,638
305089 기사/뉴스 "여행상품 구매자도 책임 있다"…커지는 티메프 환불 갈등 17 08:56 1,928
305088 기사/뉴스 전기차 화재 아파트에 벤츠 판촉 홍보물…주민 격분 11 08:53 2,202
305087 기사/뉴스 [단독] 2억 마이바흐에 中배터리…수입차 '꼼수'에 고객 분노 25 08:48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