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1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유선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유선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당시 6개월 차 '병아리 연습생'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양측은 약 7년 간의 동행을 이어온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원만한 합의로 새로운 회사를 물색할 수 있게 된 유선호는 배우 활동에 보다 전념할 수 있는 곳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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