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헬멧 쓰고 사무실 침입해 3억 훔쳐…100km 역추적한 경찰에 덜미
4,976 3
2024.07.11 16:30
4,976 3

【 기자 】 흰 옷을 입은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가자마자 형사들이 뒤따라 들어갑니다.

순식간에 체포된 남성은 형사들에게 붙잡혀 밖으로 끌려나갑니다.

검은색 차량들이 흰색 차량을 둘러싸더니, 순식간에 형사들이 다가와 차량의 문을 엽니다.

 

형사들이 신속하게 운전자를 끌어내려 체포한 다음 차량 내부를 수색합니다.

▶ 인터뷰 : 강두환 / 목격자 - "옆을 막고 뒤를 막고 또 그 뒤에 한 대를 막고 못 도망가게 차를 에워싸더라고요. 차량 수색을 하고 그분을 이제 검거하시더라고요."

검거된 남성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숭인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 스탠딩 : 심동욱 / 기자 - "일당은 범행 전부터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준비하고, 헬멧을 쓴 채 사무실에 침입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헬멧을 쓰고 신분을 감춘 채 서울에서 인천까지 달아났지만, 경찰의 추적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100km가 넘는 동선을 추적한 끝에 피의자 A 씨를 검거한 경찰은 나머지 피의자도 유인해 순식간에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사무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내부로 들어갔는데, 다른 사람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10903474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591 09.08 28,7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3,6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3,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8,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63,2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7,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1,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01 기사/뉴스 아라시 11월 '25주년 부활 라이브' 계획 포기… 마츠모토 준의 '장대한 계획'도 좌절 13:14 542
308200 기사/뉴스 배우자·자녀있는 여성, '솔로'보다 취업비중 작고 소득 낮아 10 13:03 643
308199 기사/뉴스 18일 가장 붐빈다…추석 연휴에 120만명 인천공항 이용 10 12:59 727
308198 기사/뉴스 여전히 통쾌한 액션에 깊이를 더한 서사…영화 '베테랑 2' 6 12:58 333
308197 기사/뉴스 지난 기사) 방수현, 안세영에 또 쓴소리 "누가 등 떠밀어서 대표팀 갔나" 28 12:54 2,595
308196 기사/뉴스 [단독] 교사의 행정업무는 어디까지? 법률검토 의견서 최초 공개 12:49 774
308195 기사/뉴스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 12:38 384
308194 기사/뉴스 '이럴 수가' 김하성의 시즌아웃 가능성…"복귀 시점 불분명" SD 플랜B 가동 임박, FA 잭팟계약 영향 미치나? 4 12:34 815
308193 기사/뉴스 부산 상수도 요금 7∼8% 인상…누진제는 폐지 5 12:16 1,077
308192 기사/뉴스 "뉴스 나가면 보상 못해"...코스트코의 '황당 대응' 26 12:14 3,512
308191 기사/뉴스 [리뷰] '베테랑2' 액션도 메시지도 더 근사해졌지만…우리가 바랐던 건 11 11:57 2,072
308190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데이식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 11:51 681
308189 기사/뉴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재기로 떴나…“순위 올리려 했을 뿐 조작 아냐” 24 11:51 3,688
308188 기사/뉴스 [단독] 안세하 학폭폭로 등장 “강제로 싸움시켜”···소속사 “명백한 허위사실” 반박 38 11:45 7,236
308187 기사/뉴스 [단독]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5 11:43 990
308186 기사/뉴스 "배우 20명한테 50만원씩 줘" 옥주현, 호텔 뷔페→자기계발비 지원한 사연('백반기행') 8 11:42 1,369
308185 기사/뉴스 "일본도 살인은 공익적" 막말…부친 '옹호 댓글' 결국 차단당했다 4 11:35 775
308184 기사/뉴스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 논의해야” 383 11:33 15,979
308183 기사/뉴스 기아 노사, ‘현대차와 동일하게’ 상여 500%·2400만 등 잠정합의… “타스만이 살렸다” 4 11:32 658
308182 기사/뉴스 반년 '의료 공백' 여파로 상급병원 암 수술 8천건 감소 28 11:27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