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TN] 홍명보 감독은 PT를 한 적이 없다. 심층면접을 하지 않았다. 이건 채용비리다
20,594 102
2024.07.11 15:06
20,594 102

https://youtu.be/9vmhgWnBA4Y?feature=shared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2/0002059668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을 보면 일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 후보 리스트를 추립니다. 만들어나갑니다. 그리고 리스트 속에서 우리가 협상할 수 있는 감독군들을 또 추려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연봉이라든지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에 맞는 감독들을 추려내는 작업들을 해요.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리스트가 정리되면 이제 그 감독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고 그리고 심층면접을 통해서 그 감독들을 평가해요. 그리고 또 비디오 등을 통해서 감독들이 지휘해 왔던 경기들을 분석하고 이런 것들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시 마시 감독 같은 경우에, 지금 캐나다 감독으로 가 있는 제시마시 감독 같은 경우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정해성 위원장 앞에서 했고 정 전 위원장을 비롯한 전력강화위원들이 제시마시의 프레젠테이션에 흡족했다는 후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시마시는 캐나다 감독으로 갔었고 최근에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만나고 온 바그너 감독 같은 경우에는 50페이지가 넘는 PT 자료를 준비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홍명보 감독은 정작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아무런 PT를 한 적이 없습니다. 심층면접을 한 적이 없어요. 면접 없이 간곡한 부탁으로 선임이 됐단 말이에요. 

 

회사에서 이런 채용이 가능합니까? 이런 부분들이 팬들이, 많은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건 채용비리다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스스로 만들어놓은 규정에 의해서 심층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찾아가서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구해달라. 이건 프로세스를 부정한 거죠.

 

 

 

목록 스크랩 (0)
댓글 1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90 00:29 4,9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75,7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8,8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33,2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12,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0,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3,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3,7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61 기사/뉴스 [단독] 야놀자 나스닥 상장 내년으로 미룬다 [시그널] 5 01:23 1,124
307960 기사/뉴스 “지금이 살 기회인가”…‘엔비디아 쇼크’에도 저점매수 나선 서학개미 5 01:17 1,179
307959 기사/뉴스 유령건물 투자→20억 사기..이혼하면 부채도 분할? 충격 연속 [Oh!쎈 리뷰] 01:16 860
307958 기사/뉴스 파바' 케익 사고 염소고기 회식"..'검찰 특활비' 허 찔린 후보자 7 00:51 1,239
307957 기사/뉴스 '굿파트너' 지승현→곽시양, 결국 대국민 사과…성난 민심 달래기 [엑's 이슈] 7 00:50 2,278
307956 기사/뉴스 [인터뷰] 배우 신현빈, '현실주의 능력녀'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1 00:33 688
307955 기사/뉴스 김명민, "이젠 메소드 연기 NO" 외친 이유 [인터뷰] 00:28 1,020
307954 기사/뉴스 尹, 패럴림픽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모두 감동의 드라마" 1 00:24 623
307953 기사/뉴스 천명훈, 저작권료 공개 "한창 때 1억씩 들어오기도" 10 09.08 3,163
307952 기사/뉴스 "임영웅前 최초 연예인 구단주" 김준수 등장에 뉴벤저스 환호 ('뭉찬3') [Oh!쎈 리뷰] 5 09.08 1,519
307951 기사/뉴스 '유이 이주연 빠진' 애프터스쿨, 다시 뭉쳤다...'왜?' 29 09.08 6,219
307950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내 버스 노선이 없어진 이유 17 09.08 6,160
30794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가해자 부모 "우리 애 수능 앞뒀다" 254 09.08 18,455
307948 기사/뉴스 '주인님, 저는 눈이 안감겨요' 7 09.08 2,991
307947 기사/뉴스 "설 자리가 없다"...'토종커피' 자존심 이디야의 '추락' 577 09.08 38,048
307946 기사/뉴스 뉴진스가 ‘저희 대표님’ 민희진을 찾습니다 [연예기자24시] 27 09.08 2,647
307945 기사/뉴스 빠니보틀, 수입 엄청나네…"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 24 09.08 4,829
307944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대상 받나‥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21 09.08 1,001
307943 기사/뉴스 '마당발' 옥주현 "1살 어린 송혜교, '언니'라 부른 적 없어" [백반기행][종합] 26 09.08 3,553
307942 기사/뉴스 "100타점이 더 좋다" KIA 김도영, 3-30-30-100-100 대기록 달성 3 09.08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