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TN] 홍명보 감독은 PT를 한 적이 없다. 심층면접을 하지 않았다. 이건 채용비리다
17,596 102
2024.07.11 15:06
17,596 102

https://youtu.be/9vmhgWnBA4Y?feature=shared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2/0002059668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을 보면 일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 후보 리스트를 추립니다. 만들어나갑니다. 그리고 리스트 속에서 우리가 협상할 수 있는 감독군들을 또 추려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연봉이라든지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에 맞는 감독들을 추려내는 작업들을 해요.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리스트가 정리되면 이제 그 감독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고 그리고 심층면접을 통해서 그 감독들을 평가해요. 그리고 또 비디오 등을 통해서 감독들이 지휘해 왔던 경기들을 분석하고 이런 것들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시 마시 감독 같은 경우에, 지금 캐나다 감독으로 가 있는 제시마시 감독 같은 경우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정해성 위원장 앞에서 했고 정 전 위원장을 비롯한 전력강화위원들이 제시마시의 프레젠테이션에 흡족했다는 후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시마시는 캐나다 감독으로 갔었고 최근에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만나고 온 바그너 감독 같은 경우에는 50페이지가 넘는 PT 자료를 준비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홍명보 감독은 정작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아무런 PT를 한 적이 없습니다. 심층면접을 한 적이 없어요. 면접 없이 간곡한 부탁으로 선임이 됐단 말이에요. 

 

회사에서 이런 채용이 가능합니까? 이런 부분들이 팬들이, 많은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건 채용비리다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스스로 만들어놓은 규정에 의해서 심층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찾아가서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구해달라. 이건 프로세스를 부정한 거죠.

 

 

 

목록 스크랩 (0)
댓글 1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33 00:06 11,10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8,6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6,6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80,0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91,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2,96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2,2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9,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51,0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8,1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9,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66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윤 대통령, 명품가방 신고 안 해’ 검찰에 회신 19:16 99
304765 기사/뉴스 구영배 "판매대금 남은 게 없다…전용은 문제 소지 있어"(종합3보) 7 18:59 979
304764 기사/뉴스 [단독]80㎝ 일본도 휘두른 30대男…"현재까지 정신치료 이력 없어" 9 18:52 1,102
304763 기사/뉴스 [단독] 정부, 빅5 병상 1500개 감축 유도…대형병원 ‘구조전환’ 본격화 27 18:48 1,512
304762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1위...‘슈퍼배드4’ 바짝 추격[MK박스오피스] 18:48 126
304761 기사/뉴스 “아무리 몸에 좋아도 이걸 먹어?” 상상외로 많이 먹는다…허위광고까지 기승 7 18:46 1,914
304760 기사/뉴스 "나라 망신"…캐리어 끌고가 '저소득층 푸드뱅크 싹쓸이'한 워홀러 184 18:44 18,217
304759 기사/뉴스 [단독]이혼 예능 또 통했다..최동석→조윤희 '이제 혼자다' 정규 편성 3 18:43 1,271
304758 기사/뉴스 검찰, 술 취해 경찰 때린 초임 검사 불구속 기소 4 18:41 407
304757 기사/뉴스 [단독]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8월 11일까지 구속 기한 연장 2 18:40 325
304756 기사/뉴스 검사 출신 이재승 변호사, 공수처 차장 임명‥공백 6개월만 18:36 389
304755 기사/뉴스 美 라디오차트 1위’ 82메이저 ‘촉’, 삼성 광고 BGM까지 섭렵..5세대 신흥 강자 20 18:27 1,208
304754 기사/뉴스 "저건 가슴 마사지 아닌가"…'양재웅 병원' 간호조무사, CPR 장면 뭇매[영상] 151 18:27 18,397
304753 기사/뉴스 文정부 백지화 6년 만에 기후대응댐 14개 짓는다 239 18:23 16,494
30475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유튜버 카라큘라 등 사전 구속영장 청구 14 18:19 2,017
304751 기사/뉴스 프랜차이즈 헬스장 ‘히트짐’ 파산…선수금 물린 회원들 피해 우려 3 18:14 1,715
304750 기사/뉴스 이지민, 韓 최초 럭비 드라마 캐스팅…한양체고 보건교사役 18:13 1,537
304749 기사/뉴스 "진행 방해 아냐?" 日 유도 국민 여동생, 올림픽 2연패 좌절 후 대성통곡 갑론을박 350 18:07 27,299
304748 기사/뉴스 제2의 '선업튀' 어렵지만…'횹사마' 채종협, 변우석 신드롬 이을까 [엑's 이슈] 22 18:02 1,412
304747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서 여성 찍은 몰카범, 10대 였다 3 17:58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