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데이트 중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된 여성…"남친 횡재했네"
63,857 380
2024.07.11 14:11
63,857 380

rWjFRH


1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진행된 '스피또2000 54회차' 1등 당첨자인 A씨는 부산 수영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동행복권과 인터뷰에서 "아주 가끔씩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데 올해 초, 어머니께서 본 신년운세에서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이야기를 잊고 지내다가,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복권 판매점이 보여 들렀다"고 운을 뗐다.


그는 "2만원으로 스피또2000 10장을 구매했고, 남자친구와 판매점에서 복권을 바로 확인했다"며 "계속 2000원 당첨만 돼 여러 차례 복권으로 교환했고, 마지막쯤 1등 당첨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너무 놀란 마음에 남자친구를 다급히 불렀고 당첨을 확인하고서는 차로 이동해 숨겨왔던 기쁨을 나눴다"며 "그리고 남자친구와 저는 각자의 부모님들께 전화해 기쁨을 알렸다"고 부연했다.

A씨는 '기억에 남는 꿈이 있었냐'는 물음에 "저는 꿈을 꾸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대변을 많이 보셨다는 꿈을 꾸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남자친구와 10억원씩 나눠 갖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답했다.


ETHfwY


https://naver.me/G1wehoUQ


목록 스크랩 (0)
댓글 3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323 07.29 19,41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5,4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1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0,28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1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2,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086 이슈 현재 닥터 둠 외에 캐스팅이 밝혀진 향후 마블 영화 빌런 15:39 84
2469085 유머 옷 먹다가 분유 흔드는 소리에 고개 돌리는 해달.gif 6 15:36 796
2469084 이슈 “블랙요원 신상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의 정체 38 15:35 2,408
2469083 이슈 졸귀탱인 실바니안 물범.twt 3 15:35 471
2469082 유머 포스코 그룹 생산직 필기 문제 10 15:35 616
2469081 기사/뉴스 어떻게 된 프로 코치인데, 반년 만에 음주운전으로 퇴단…LG, 최승준 코치 계약 해지 결정 [공식발표] 1 15:35 411
2469080 기사/뉴스 안재현, 모델 활동 시절 '186cm 63kg'…"손 떨리는 게 당연한 줄" (컬투쇼)[종합] 9 15:33 789
2469079 이슈 '연인 머리 바리캉으로 밀고 소변 본 20대 남성' 2심서 7년→3년…대폭 감형 28 15:33 740
2469078 유머 역시 없는거 빼고 다있는 무한도전 3 15:31 963
2469077 기사/뉴스 [단독] 이미 '간첩 혐의' 내부 보고 받았던 정보사...사건 쉬쉬하려다 방첩사 수사로 들통? 28 15:31 1,508
2469076 기사/뉴스 최태준, '로코킹' 굳힌다..'다리미 패밀리' 주인공 7 15:31 742
2469075 기사/뉴스 이혜리X박세완 러블리 꽃받침 ‘빅토리’ Y2K 소환 스타샷 포스터 공개 15:29 196
2469074 기사/뉴스 '복날 농약 비극' 결국 사람 목숨 앗았다…80대 할머니 끝내 사망 4 15:29 932
2469073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티메프, 1조원 이상의 건전성·유동성 이슈 있다" 5 15:28 909
2469072 기사/뉴스 [단독] 쯔양·쯔양측 변호사, 무고 혐의로 피고발 43 15:26 4,716
2469071 기사/뉴스 '마블빌런 복귀' 로다주, 개런티 1108억 넘는다 13 15:26 551
2469070 기사/뉴스 '블랙요원 신상 유출' 정보사 군무원 구속영장 발부 41 15:25 2,101
2469069 이슈 숙소에어컨이 고장낫대서 주인이 다른곳으로 옮겨줬는데 도착한곳.twt 13 15:24 2,542
2469068 정보 빗길에서 80km 이하로 운전해야 하는 이유 18 15:24 1,779
2469067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 3 15:21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