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측 "전남친, 고소하자 선처 호소...수사 중 사망했다"
91,053 554
2024.07.11 13:35
91,053 554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지난 4년간 전남차진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가운데, A씨가 수사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해명 영상 댓글을 통해 "방송 중 법률적 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댓글을 남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변호사는 쯔양이 A씨를 상대로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해 강간, 유사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A씨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면서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했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범죄 혐의점이 많은 A씨는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이 예상됐다고. 하지만 전 소속사 대표가 자살을 선택했고, 결국 ‘공소권 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됐다.

 

김 변호사는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10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13 00:06 9,0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5,4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1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6,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9,17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1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0,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0816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돌 왜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눈물 펑펑 446 14:24 17,226
60815 기사/뉴스 ‘깜짝 실력’ 프랑스 남자 선수들, 여성용 활로 출전해 첫 메달까지…‘명장’ 오선택 감독의 지도력 빛났다 145 14:06 13,044
60814 기사/뉴스 “대기업 커플, 평균 연봉 1억 넘는데…돈 없어서 결혼 고민” 103 14:05 7,051
60813 유머 펜싱 칼에 찔리면 얼마나 아플까.jpg 136 14:00 17,321
60812 이슈 탁구 신유빈 예전 인스스 (feat. 양궁 김제덕) 93 13:58 15,108
60811 유머 생선 회 전용 도자기접시 115 13:57 12,773
60810 이슈 유튜브코리아에서 황급히 삭제한 영상 136 13:54 34,145
60809 이슈 중국산인데 프리미엄이고 점유율도 높은 가전제품 130 13:53 17,608
60808 이슈 대전 성심당과 군산 이성당에 이어 전국매출 3위라는 천안의 유명빵집 148 13:49 13,913
60807 이슈 X에서 반응 좋은 사격 김예지 선수 238 13:44 27,019
60806 기사/뉴스 박지성도 인정한 김준수 ‘뭉쳐야 찬다3’ 출격 “9월 중 방송”[공식] 108 13:43 6,211
60805 이슈 [올림픽] 펜싱 전하영이 싸운 이집트 선수, 알고 보니 임신 7개월 74 13:39 17,484
60804 기사/뉴스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했는데…'놀라운 반전' 489 13:25 39,680
60803 유머 극소수인 사람들의 실내온도취향 162 13:25 18,750
60802 이슈 (사진주의) 요즘 아기들 대유행중이라는 수족구 어른들한테도 옮음.ytb (유혜주 남편) 362 13:23 37,406
60801 이슈 커뮤에서 테슬라 비판했다 받은 메일.jpg 59 13:18 10,411
60800 이슈 데뷔한지 1년도 안 됐는데 삼성 광고 따 낸 신인 아이돌 70 13:08 11,032
60799 이슈 사치와 허영의 상징으로 누명씌워진 마리앙투아네트가 처형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뭔지 암??... 187 12:57 24,138
60798 이슈 광희가 논란이 안생기는 이유 276 12:52 44,249
60797 기사/뉴스 박수홍 부부 일본 태교여행...김다예" 임신때문에 25kg 쪘다" 121 12:43 2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