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8,251 8
2024.07.11 13:20
8,251 8

 

글을 쓴 A 씨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 돼 있어서 전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차주는 밥을 먹은 후 빼주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하는데요.

A 씨가 황당해하며 다시 전화를 했지만 상대는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A 씨는 상대 차량이 나가지 못하게 자신의 차로 입구를 막아버렸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상대 차주가 전화를 해 "죄송하다 차를 좀 빼달라"고 하자 A 씨는 "나도 볼일 보고 빼줄게요. 나 자야 돼요"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단주차를 했던 상대 차주가 계속 전화해 사과를 했지만 A 씨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남의 집에 무단주차 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107300512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31 00:06 10,8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6,9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5,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9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2,96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2,2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9,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9,7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8,1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9,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58 기사/뉴스 美 라디오차트 1위’ 82메이저 ‘촉’, 삼성 광고 BGM까지 섭렵..5세대 신흥 강자 1 18:27 72
304757 기사/뉴스 "저건 가슴 마사지 아닌가"…'양재웅 병원' 간호조무사, CPR 장면 뭇매[영상] 18:27 407
304756 기사/뉴스 文정부 백지화 6년 만에 기후대응댐 14개 짓는다 32 18:23 1,102
30475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유튜버 카라큘라 등 사전 구속영장 청구 6 18:19 957
304754 기사/뉴스 프랜차이즈 헬스장 ‘히트짐’ 파산…선수금 물린 회원들 피해 우려 18:14 902
304753 기사/뉴스 이지민, 韓 최초 럭비 드라마 캐스팅…한양체고 보건교사役 18:13 822
304752 기사/뉴스 "진행 방해 아냐?" 日 유도 국민 여동생, 올림픽 2연패 좌절 후 대성통곡 갑론을박 123 18:07 9,745
304751 기사/뉴스 제2의 '선업튀' 어렵지만…'횹사마' 채종협, 변우석 신드롬 이을까 [엑's 이슈] 18 18:02 1,017
304750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서 여성 찍은 몰카범, 10대 였다 2 17:58 706
304749 기사/뉴스 ‘청약홈 접속 대란’ 원인…국민은 주택 공급 원하는데 시장엔 ‘로또’만 나왔다 17:57 900
304748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자작극이었다…"반갑노" 생존 인증(종합) 172 17:52 18,561
304747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아시아 6개국 톱8 차트인 4 17:50 379
304746 기사/뉴스 "LH 아파트에 우리 브랜드 안 된다"…입주 앞두고 '날벼락' 13 17:50 2,010
304745 기사/뉴스 쯔양 무고 혐의로 고발 당해…"'협박 의혹' 방송서 일부 허위 있었다" 3 17:49 1,153
304744 기사/뉴스 버니즈의 '민희진을 지켜라'…하이브 사옥 앞 시위, 뉴진스 보호는 뒷전 26 17:48 1,091
304743 기사/뉴스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간이 마약검사 거부…압수영장 검토 14 17:44 2,110
304742 기사/뉴스 “옷 어떻게 갈아입으라고” 커튼 없는 선수촌…씻을 때마다 ‘당혹’ 23 17:14 4,602
304741 기사/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도 '셧다운'…지역응급의료 토대 붕괴 17 17:05 1,632
304740 기사/뉴스 장마 끝… ‘40도 육박’ 무더위 온다 167 16:56 18,968
304739 기사/뉴스 급성심근경색 치료했더니 "무리해서 급하게 시술" 손배 청구 41 16:53 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