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8,986 8
2024.07.11 13:20
8,986 8

 

글을 쓴 A 씨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 돼 있어서 전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차주는 밥을 먹은 후 빼주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하는데요.

A 씨가 황당해하며 다시 전화를 했지만 상대는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A 씨는 상대 차량이 나가지 못하게 자신의 차로 입구를 막아버렸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상대 차주가 전화를 해 "죄송하다 차를 좀 빼달라"고 하자 A 씨는 "나도 볼일 보고 빼줄게요. 나 자야 돼요"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단주차를 했던 상대 차주가 계속 전화해 사과를 했지만 A 씨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남의 집에 무단주차 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107300512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평화롭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온라인 팬 시사회 3 08.06 36,152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1,00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03,8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33,7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6,9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42,7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26,83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95,8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01,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0,6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5,1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2,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5,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98 기사/뉴스 인천 전기차 화재…스프링클러 작동 안한 이유 드러났다(스프링클러고장 구라친듯) 09:42 5
305097 기사/뉴스 아는 형님' 지진희, 남고에서 킹카였다 "책상에 과자와 초콜릿 우유가" 12 09:39 399
305096 기사/뉴스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올해 연간 판매량 1억 잔 돌파 25 09:35 564
305095 기사/뉴스 진, 구찌 앰버서더 됐는데…슈가 '음주 논란'에 SNS 못하는 BTS 90 09:24 4,985
305094 기사/뉴스 경찰, 슈가 전동스쿠터 ‘최고 시속 30km’ 확인 119 09:14 8,806
305093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박현호 열애...연상연하 트로트커플 탄생 4 09:10 6,009
305092 기사/뉴스 올림픽중계서 실종된 김대호, ‘나혼산’ 나올 때인가…본업 먼저 돌아보길 [현장에서] 173 09:09 12,879
305091 기사/뉴스 [뉴스Q] 전기차 화재 둘러싼 5가지 의문점 체크 1 09:08 492
305090 기사/뉴스 [전문] 어도어 퇴사직원 “민희진·임원A씨 사실 밝혀달라” 공개사과 요구 37 09:03 2,029
305089 기사/뉴스 [단독]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받아줄 병원 헤매다 사망 61 08:57 2,998
305088 기사/뉴스 "여행상품 구매자도 책임 있다"…커지는 티메프 환불 갈등 15 08:56 1,696
305087 기사/뉴스 전기차 화재 아파트에 벤츠 판촉 홍보물…주민 격분 10 08:53 1,724
305086 기사/뉴스 [단독] 2억 마이바흐에 中배터리…수입차 '꼼수'에 고객 분노 23 08:48 2,325
305085 기사/뉴스 '금리 막차'…예·적금 한달새 20조 몰려 08:47 1,500
305084 기사/뉴스 “살 빠지는 음식은 세상에 없어” 맞는 말이지만, ‘이 음식’은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적 16 08:43 4,432
305083 기사/뉴스 '너무 매운' 불닭볶음면의 귀환…덴마크서 '리콜 해제' 기념행사 7 08:39 1,927
305082 기사/뉴스 “금리인하 시기 놓쳤다, 8월 당장 내려라”…한국은행 저격한 ‘이곳’ 5 08:31 2,554
305081 기사/뉴스 '48년 만에 최소인원' 한국 선수단, 역대 최다金 신기록 눈앞[파리올림픽] 18 08:28 2,505
305080 기사/뉴스 [SC이슈] 한지민♥최정훈 공개열애 이틀째, "감사" 심경고백→父 사기전과 연좌제 갑론을박 37 08:27 3,787
305079 기사/뉴스 이만한 ‘금메달 드라마’ 또 있을까…김유진, 과정도 결과도 극적이었다 [2024 파리] 16 08:16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