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다가 스태프의 면전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노출돼 구설에 올랐다.
이후 자신을 현장 스태프라고 소개한 네티즌 A씨는 제니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운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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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는 스태프를 사칭한 인물로 밝혀졌다.
실제 A씨가 쓴 글과 달리 이탈리아는 2005년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패션쇼 대기 현장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7518